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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y]구원］
이젠 모두 끝이야...라고 다리에 선 순간, 정신이 아득해진다.
내 삶에는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라며 다리 밑의 물만을 바라본다...
그리고 허망함을 느끼며 눈을 감고 떨어졌다...

어째선지, 아이작은/는 죽지 않았다. 그저 아이작은/는 병원 침대에 있었고, 아이작 옆에는 망할 마피아 보스 자식이 아이작을/를 간호하고 있었을 뿐이다ㅡ네가 뭐가 된다고 나를 구해줬는지 잘 모르겠다. 난 너를 정말 싫어하는데, 너는 그게 아닌가 보다.  아이작는 보스를 바라보며 생각했다. 어쩌면 아이작랑 마피아 보스가 운명이어서 이렇게 일이 꼬인 걸지도 모르겠다고, 그렇다면 더 다가가도 될까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5.성공］
김(는)은 계획에 성공해 히어로들을 무력화 시켰습니다.

김(는)은 히어로들에게 원망을 받았지만 당신은 그닥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김(는)은 보스한테 칭찬과 보상을 받고는 행복하게 삽니다.

이름: 강우진
학과: 법학과
평균 학점: A+/4.5
TMI: 교수님이랑 거리낌 없이 술 마심
선배의 평가: 걔 보면 누가 선배고 누가 후밴지 잘 모르겠어요.. 현타 와..
후배의 평가: 그 선배 사귄 후배만 100명이 넘는다 들었는데 진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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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집에서 보자, 김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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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느 날 우연히 강우진의 야짤을 발견했다.
"어, 이건 강우진잖아?"

당신이 집어든 것은... 
강우진가 옥상에서 상대방에게 몸이 짓눌린 채로 밧줄에 묶인 채 벌벌떠는 모습이 그려진 야짤이었다.
당신은 너무 기분이 좋아서 바로 집으로 가져갔다.

[치요의 일기장]

오늘 머리를 바꿨던데… 잘 어울렸다.
얼른 고백해야 하는데.

［해피엔딩?］
당신은 당신의 동료들과 자동차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당신의 동료가 얘기하니 자신은 1890년도정도 미국 대통령이라 하네요? 미국 성조기 모양 흉터도 있네요.. 이걸 믿을지 말지는 당신의 선택입니다.(TO BE CONTINUED)

서호윤은(는) 차갑게 내려다보며 말했다.

"우리 친구였잖아? 응? 날 이해해줄거지?"

그러곤 탈출구를 열어주었다. 

박문대의 변명은... " 이건.. 교, 교통사고 난..거야! "
그 말을 남기곤 피토를 하며 주저앉아버렸다.

차유진은/는 당신의 부상을 살핍니다.

"멍청아, 거기서 그렇게 행동하면 어떡해?!"

음성이 떨리고 있다.

김기려가 주인공인 소설의 장르는 생존물이고,

제목은 발가락 나뭇결 몽상~조금만 더~입니다.

현재 총 1권이 있으며, 온 세계 오타쿠의 고향인 소설입니다.

———

독자 1: "깔끔하게 끝난 듯"
독자 2: "사랑을 해라 사랑을"

금태양은(는) 늙어 죽었다.

@@이우진에게 묻습니다.

"나는 너에게 무슨 존재야?"

"너는 나의 현재(이)야."

김영은는 입춘(2/4), 봄의 시작. 입니다.

"안녕."

최정우(이)가 미소지으며 말합니다.

"먼저 가 있을게."

상대는 표정에 미동도 없이 돌아섭니다.

최정우은(는)
흐린 눈으로 당신을 바라본다.

통증을 느끼지 못한 채 그가 당신에게 말한다.

"난 전혀 강한 사람이 아니야"

그의 고개가 툭 하고 떨어진다.

이런 세계에서 살아가고 싶지 않다.

강우진은(는)
비웃으며 당신을 바라본다.

절단된 곳에서 흐르는 피를 쳐다보면서 그가 당신에게 말한다.

"자, 봤지? 네가 원하는 대로 됐어"

당신은 그에게 칼을 찔러 넣는다.

왜 이렇게 되어 버린 걸까.

강우진의 능력은 신체 감각 극대화 입니다.

미의 신이 강우진에게 물었다.
"무엇을 원하는가?"

"희망."
작게 대답했다.

이번이 마지막이야.
미의 신이 화내며 말했다.

지혜의 신이 서호진에게 물었다.
"무엇을 원하는가?"

"무언가를 원할 수 있는 마음."
웃으며 대답했다.

후회할텐데.
지혜의 신이 호소하듯 말했다.

［[자유로운 영혼]］
당신은 누구에게도 구애받지 않고 이 세계를 살아내기로 마음 먹었어요. 아마 정말 멋질 거에요. 당신은 당신 스스로 길을 개척할 테니까요. 조금의 외로움을 줄지는 몰라도, 모두가 인정할 만한 선택이에요.

［❤️］
당신과 서호진의 결혼식 날
눈부신 조명 아래 당신에게 다가와 부드럽게 입을 맞춰오는 서호진의 모습이 더욱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서로의 반려가 된 두 사람..
왠지 앞으로도 두 사람의 길에는 행복이 가득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축하해요!

💐


당신의 매일이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ㄷㄷ］
아우터를 찾네 첮 작품에 아우터나옴

［초대 신］
ㅊㅋㅊㅋ

"나를 후회해, 최정우?"

절규하듯, "모르겠어."

"나를 질투해, 서호윤?"

읊조리며, "그럴 수 밖에 없는걸."

《빌런 삼지창의 기록》

이름: 삼지창
비고: 대화로 풀어낼 수도 있을 것 같다.

《빌런 강이채의 기록》

이름: 강이채
비고: 그는 특정 상황에서 공격성을 보인다.

도시의 밤이라기엔 너무도 어두컴컴한 밤, 당신은 고개를 들어올립니다. 순간, 김영은은(는) 별과 눈이 마주쳤다는 느낌에 사로잡힙니다. 별은 김영은에게 말을 겁니다. 

"후회는 없니?"

그 말에 당신은 그것을 잃어버렸을 때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넘어져서 슬펐던 기억이 따뜻한 기억이 되는 그 경험...

그 기억은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인가요? 아니면 그 존재만으로도 기뻐지는 추억인가요?

당신은 우유맛케이크 입니다. 당신에게 포크김기려는 강한 질투을 느낌니다. 힘내세요!

김기려(은)는 그의 생일날 드레스를 입히고 당신앞에 무릎을 꿇고
아픈 목소리로 [이런 나라서 미안해]라고 말합니다.

박문대(은)는 방공호에서 다리를 부러뜨리고 당신을 칼로 위협하며
체념한듯 [동화책 읽어줄게]라고 말합니다.

김영은님은 2067년 12월 11일 오전 7시 7분 56초에 술에 취해 동물원의 호랑이 우리에 침입하여 셀카를 찍다가 호랑이에게 물려 죽습니다.

서호윤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홀로 핀 흰장미』 꽃말은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입니다

서호진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라벤더』 꽃말은 "제게 대답해 주세요" 입니다

박문대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파피오 페딜럼』 꽃말은 "당신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 입니다

다램쥐님의 캐릭터는 초록색 사과머리에 레몬색 무서운 눈입니다. 성격은 얀데레입니다.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서호진는 말했습니다.
"그랬구나."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지금 어떤 얼굴인가요.
차가 담긴 찻잔은 고요하기만 합니다.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강이채는 말했습니다.
"왜 그랬어?"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차를 마십니다.

왜인지 조금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는 무엇도 돌이킬 수 없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담담한 강하진의 목소리.


"아아아아아악!!!! 아니야!!!!!!!!"

.
.
.

떠나간 강하진의 자리에는 애처로운 이의 물기어린 향기만이 남아 있습니다.

공허하게 울리는 청려의 목소리.


"날..사랑한다면서. 
...다 거짓말이었어?"

.
.
.

떠나간 청려의 자리에는 당신과 똑닮은 초상화 한 점만이 남아 있습니다.

［오류Erroe???○■□《《］
...

김영은의 수호자는 목걸이의 모습을 한 악마입니다.

［고대 용사］
ㅊㅋㅊㅋ

당신은 서호윤에게 물었다.
「그게 정말 최선이었어?」

서호윤는 그 말에 휴대폰을 귀에 대며 대답했다.
「기분 나빴어? 난 널 위해서 그런거였는데?」

서호윤는/은 참지 못한 울음을 터트렸다.

［비밀 엔딩］
당신이 멈추자 차원이 망가지며 지구로 다시 환생해 태어났습니다

보고 싶은 장면 또는 키워드 : 친구가 사실 내 쌍둥이 동생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한 장면
분위기 : 진중함

당신은 오랜 친구와 함께 있던 어느 날, 그 친구가 갑자기 당신에게 말했습니다. "너의 쌍둥이 동생이 내가 아는 사람이야." 이 말에 처음에는 당황한 당신은 그 친구를 의심하며 물었습니다. "무슨 소리야? 어떻게 그럴 수 있어?" 그러자 그 친구는 깊게 숨을 들이마시며 당신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어느 날 네 동생을 우연히 만났어. 그때는 아무렇지도 않았어. 그런데 나중에 그와 함께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져서 궁금증이 생겼어. 그래서 어느 날 그에게 진심을 토로하며 내가 너의 친구라고 말했어. 그런데 그때 그가 대답한 말이 너무 충격적이었어."

당신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 친구는 조용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너의 쌍둥이 동생이 나에게 말했어. '나는 너희 가족을 대신해 너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어. 그래서 나는 네 동생이 됐어."

이 말에 당신은 당황했습니다. 쌍둥이 동생이라고는 해도 그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은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 친구의 눈빛과 목소리에는 진심과 애정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제 당신은 그 친구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애정을 갖게 되었고, 이제부터 당신과 그 친구는 더욱 깊은 우정을 나누

［흑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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