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

"령, 죽기 전에 한 번만 사랑한다고 말해줘."
...
"그게 뭐야, 마지막 소원 꼬라지 하고는.. "
힘 빠진 표정으로 고개를 푹 숙이곤 중얼거렸습니다.

제목: [네가 나였다]
장르: 대체 역사
줄거리: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히틀러에 빙의된 령(은/는) 역사를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 

첫 문장:
"나는 그냥 평범한 엑스트라였다. 아니 그랬어야만 했다."

마지막 문장:
"그 엑스트라는 아득바득 살아남아 주인공이 되었답니다."

간단한 설정/외형 묘사:
[슬픈 쾌락이 넘쳐나는 곳]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그저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사랑받는 사람]

이야기, 령에 대하여.

키워드: 독이 든 성배 · 은하수

문장
: 너로 인해 내 하루가 행복해, 사랑해. 풋풋하고 달콤한 말을 입안 가득 머금었다.

대사
"사람은 변해."
"이렇게까지 조진 팀이라니."

결말: 국화가 떨어졌다 or 노을을 보며 후련히 웃는 결말

령, 당신이 약속의 증표로 내게 건넨 우리의 추억이 담긴 가면을 기억하고 있나요? 만약 당신이 잊었다면 나혼자 영원히 기억할게요.

령가/이 다 괜찮다는 듯 웃었다.

“지옥에서도 널 만나고 싶지 않아.” 

행복을 빌었다.

령는 죽기전에 나지막히 중얼거렸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알리지마라..」

령님이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할 말은 "가라앉는다!" 입니다.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령 「사랑했어.」

령, 그가 당신에게 전한 마지막 한마디는

"난 너 만나서 진짜 좋았는데, 넌 아니었나 보다." 였습니다.

아, 이러기 전에 미리 가둬놓을 것을...

령의 마지막 순간, 그의 곁에는

그를 죽인 이가 애써 웃으며 서있었습니다.

함께 했나요? 령

령의 마지막 편지의 마지막 문장

'그림 그리고 싶다'

-이제 좀 쉴게.

마지막 순간, 령는(은) 지친 것 같았습니다.
자신의 마지막이 올 거라고 어느 정도 짐작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어디에선가 날아온 화살이 령의 심장을 꿰뚫었다. 가볍게 눈을 감았다. 령는/은 이윽고 무감정하게, 천천히 입을 연다.
"내 몫까지 살아줘."

하늘과 땅, 그리고 당신만이 그의 죽음을 안다.

그가 말합니다.

"사실 난 널 죽이려고 했어"

령는/은 지루하다는듯이 말합니다.

"....미안해."

령는/은 그의 모습을 끝까지 외면합니다.

-령, 네가 죽었으면 좋겠어.
시선을 떨궜습니다.

모든 상황이 그저 의문스러워.

령의 사인은.

오래 기다린 죽음이었습니다.

사인은 과다출혈.

짧은 찰나였지만 분명 느낀 것은 희열이었어요.

령의 고백은.

감정이 격양된 상태로, 애써 시선을 피했습니다.

“ 너를 쭉 좋아했었어. ” 

뻔뻔한 고백이었습니다.

따뜻한 봄날의 일이었습니다.

령, 
배드 엔딩 『마지막 꿈』 클리어.
"내가 전부 용서할게. 그러니까…"
...
......
도전과제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달성.

【령】의 추억을 랜덤 열람합니다...

공략 루트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노멀 엔딩 랭크 C 『동경하는 마음』
CG 코멘트 : 시작하고 싶지 않았는데.

령의 결말.

{ 처음부터 한 걸음 }
" 우리가 써갈 미래의 이야기를, "

___
이 엔딩을 본 유저들의 반응

우리 애기들이 행복해지는 루트...
우리가 써갈 미래의 이야기를, 래... 개 멋져...
령 울지마...ㅠ
___

당신의 결말. 다시 시작하시겠습니까?

[ 예 ]      [ 아니요 ]

령의 우정C엔딩
나의 인상도: 운명의 사람
령의 호감도: 적의
코멘트: 이 엔딩이 제일 안정된 경우일지도 모릅니다.
주요 이벤트: 《사랑스러운 꿈》《거부할 수 없는 거래》《벗어날 수 없게》

서적 【령】 완결권.
936페이지, 마지막 문장 발췌중.
…
……
『돌이키고 싶다고 해봤자, 무의미할테니까.』

령에게 제라늄 이/가 속삭였다. 이제 밖으로 나갈 시간이라고.

「슬리데린의 아름다운 령.」
✦플라타너스와 디타니의 줄기를 사용한 12.8인치 지팡이.
✦비밀의 방을 지나쳤다.

령 님께 드리는 문장

무언가를 믿으려거든 끝까지 믿어라. 절대적으로, 의심치 말고. |  월트 디즈니

령 공략에 필수인 이벤트 루트 ::
《동경하는 마음》→《미련을 안고서》→《꿈의 조각》

회수 가능 엔딩 목록 ::
굿 엔딩 【그들의 낙원】
해피 엔딩 【우리가 바란 그 장소에서】
트루 엔딩 【행복은 손에 있을 때엔 알지 못하고】

안개 낀 겨울날, 령의 장례식은 조용히 치뤄졌습니다. 
그 사람은 검은 옷을 입고 중얼거렸습니다. 
"이걸로 끝이구나. 왜 그런 선택을 한거야?"
당신에게는 그 말이 들렸을까요?
누구도 이렇게 되길 바라지 않았는데.

령은(는) 연신 눈치를 보며 말했다.
[내 장례식엔 희망따위 없어]
더 이상에 행복은 없었다.
[언젠가 니가 그리울거야]
난 너에게 희망을 준 건데. 넌 지금 관심조차 주지 않잖아. 그냥 같이 죽자.
령은 매정히 돌아섰다.

령의 귓가에 파도소리가 맴돌았다.
"이렇게 될걸 알았으면서 왜, 나를 피하지 않았어..."
뼛속까지 얼어버릴 듯한 차가운 날이였다.
세상이 바라던 해피엔딩이였다.

✦ 초고교급 베이비시터 령의 학생기록부 ✦
성별/학년 : 남자/1학년
머리 특징/눈 특징 : 머리색 하양,앞머리 깜/눈 색 밝음,초점 없는
키 : 154cm
성격 키워드 : [까칠함]
기타 특징 : 문신
령는/은 자신의 재능을 마음에 안 든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차가운 눈으로 중얼거렸습니다.
"령, 왜 죽여주지 않은거야."

당신은 잠깐 콜록거렸습니다.
"날 미워해도 좋아."

그 말이 저주가 될지도 모르고.
그 사람이 행복하기만을 바랐지요.

령 『왜 그런 짓을 했냐구요?』
령 『어쩔 수 없었어요』
령 『물이 마시고 싶었단 말이에요』

령의 과거는 트라우마,방치,기대 입니다

령는 털 없는 동물을 떠올리게 하는 묘한 얼굴이었다.
그래, 사소한 일에도 소스라쳐 비명을 지르곤 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그날은 물 속에 잠겨 있었다.

령님의 세계관.
시대적 배경은 중동 풍의 상업이 발달한 사막위의 도시이고, SF 느낌의 세계관입니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악마들이 세상 위를 돌아다닌다는 것입니다. 크리쳐나 특이 생물은 유일하게 키마이라만이 존재할 것입니다. 국가는 여럿이지만 범세계적으로 힘을 미치는 강대 세력은 1개, 그리고 소수 반 정부단체 여러개일 것입니다. 이 세계관이 진행되는 모습은 영원히 역사에 기록됩니다.

령 님에게는 이 조합을 추천해 드릴게요.

살인 게임 / 베이스는 이게 좋을 것 같네요.
악기 음악 / 이런걸 조금 추가해 보면 어떨까요?
한 번 더 / 이 느낌의 전개가 좋을 것 같아요.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이 조합은 어떤가요?
로맨스 판타지 / 가족 / 호러

조금 에바 같은데요.

령에게 왜 살고 싶냐고 물어보자,

"나도 모르겠어."
파도소리가 끝없이 이어집니다.

령는/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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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너무 지옥같아서. ]
령 는/은
나에게 칼을 겨눴다.

령(은)는 빛나는 다음 생을 위해 사망했다.

그의 마지막 한마디..

"지랄하고..  자빠졌네..."

【잔혹한 제1계승자 령】

과거 『희극왕』의 핏줄을 잇는 자로, 《엄격하고 잔혹하며 섬세했다》는 평가. 후세에 【고립된 왕】 내지는 【잊혀진 왕】이라 불리게 된다. 정보수집에 있어선 누구도 당해낼 수 없었으며 예술을 크게 발전시켰다.

령의 삶을 이야기로 바꾼다면,
【축복과 지옥의 이야기】입니다.
그것이 희극일지 비극일지는, 부디 당신이 정해주세요.

신이 된 령는 달 모양의 은관을 쓴 늑대의 모습. 【미소】를 다스리는 【악몽】의 상징. 인간들은 당신을 『군림하는 늑대』라고 부릅니다. 

령의 상징은 본래의 모습과 다른 찻잔. 그 상징을 두고 『병든 찻잔』 혹은 『세계의 찻잔』라고 부릅니다. 

별의 뱀 령. 남동쪽 늪에서 발견되며, 복숭아빛 눈동자에 노란색 비늘을 가지고 있다. 옛 사람들은 그 모습을 지팡이에 장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허망한 뱀』이라고 불렀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장미 덤불 아래,
한 마리 뱀이 령에게 속삭입니다.

"너는 허무한 존재구나."

당신은 주먹을 꼭 쥐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행복했고

친구가 당신을 두고 떠났고

우정과 사랑사이에 갈등하던

령의 절망적 엔딩,
end.

령의 지옥은,
너의 등불이 되어주던 이가 후회로 목이 매이는 곳.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그저 너를 탓하며 사죄하도록.

령 님은 다크그레이 이미지로 작은 눈을 가졌으며 날개 없는 모습에 엉망인 머리, 창을 쓰는 무성형 악마입니다

령, 당신은 탐욕의 마녀니까. 

나의 형제를 치료해준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마녀...

죽을때까지 잊지 못하겠지.

어서오세요 령 아마 이곳은 처음이실겁니다

말만 축제지, 제대로된 차림은 필요하지 않으시겠어요?


당신에겐 고귀한 느낌이나는 검정색 드레스이(가) 잘 어울리겠군요
구두는 굽이 높은 게 어떠신가요?
악세사리는 브릿지로 하고 가시죠 잘 어울리는걸요?
마지막으로 보석 이 보석이 없다면 출입이 불가합니다
당신의 보석은  희미하게 빛나는(은) 스피넬입니다

즐거운 축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