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이고은님은 세뇌 능력을 가진 예술병걸린 빌런입니다. 
이고은님은 외계인에게 잡혀가 해부와 실험을 당했는데 그 휴유증으로 능력을 얻었습니다. 
당신의 야망은 세상에서 가장 부유해지는 것입니다. 
 이고은님은 히어로 연합에 가입한 히어로들의 반절을 당신의 손으로 사망케 했으며,  최근엔 음주운전 단속하는 경찰과 싸웠다가 이긴 후 상대를 인질로 잡아 정부를 협박했습니다.

고은님은 당신의 눈과 마주친 사람을 10시간동안 노예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오만한 빌런입니다. 
고은님은 악마와 거래하여 능력을 얻었습니다. 
당신의 야망은 인간들을 모두 죽이고 지구온난화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고은님은 히어로 연합이 주의주시하고 있는 대상이며,  최근엔 정부군과 싸웠다가 이겼으나 사랑하는 사람을 적의 손에 잃었습니다..

고은 님은 레몬색 이미지로 우주가 들어간 눈을 가졌으며 한쪽밖에 없는 날개에 땋은 머리, 순수한 남성형 악마입니다

이고은 님은 노란색 이미지로 실눈을 가졌으며 어두운 날개에 발에 닿는 머리, 더러운 여성형 악마입니다

이고은님은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이유는 이고은님이 친하다 생각한 사람이 미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고은님은 죽음이 다가왔을때 매우 즐거웠습니다.

고은님은 총에 맞아 죽었습니다.
이유는 고은님을 믿을만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미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은님은 죽음이 다가왔을때 아주 죽고싶지않아했습니다.

고은이 RPG게임의 캐릭터였다면‥
고은, 5월 11일 출시!
팬들의 한 마디 : 제가 2d를 사랑할줄은 몰랐죠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는 사람도 덕질하는 유명한 캐릭터입니다!

이고은 님께 드리는 문장

내 입장에서 따지자면 너는 나란 역사의 혁명이다. 고리타분하던 내 인생을 통째로 뒤집어놓고서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주었으니. | 김해찬, 상처 없는 밤은 없다.

고은 님께 드리는 문장

네가 나를 보고 등대처럼 웃었어. 잠시 눈이 멀었던 것은 비밀로 할게. | 서덕준, 밤의 유영

고은님은 머리 한개 날개 한쌍의 크림슨 드래곤으로 브레스는 우뢰입니다. 왕국을 능욕하는 사명을 가졌고 속성은 중립 선, 인간형은 여성으로 금발벽안입니다.

이고은님은 머리 한개 날개 두개의 실버 드래곤으로 브레스는 음파입니다. 현자를 부정하는 사명을 가졌고 속성은 절대중립, 인간형은 여성으로 갈색머리자안입니다.

이고은은(는) 아름답게 미소지으며 말했다.

"안타깝네! 꽝중에 꽝이야! 날 알아채지 말았어야지!"

그러곤 너의 머리를 거칠게 헝클였다.

고은은(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했다.

"진짜 재밌었어! 그렇게 속기만 하던 너 모습. 진짜 재밌더라."

그러곤 너의 턱을 들어올렸다.

이고은가 자신을 희생해 지켜낸 것.
그건 미래의 희망이었습니다.
"잘있어."
그렇게 말한건 누구였을까요?

고은가 자신을 희생해 지켜낸 것.
그건 고은의 연인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잖아."
그렇게 말한건 누구였을까요?

고은은(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러자 고은은(는) 자신의 머리를 헝클어트리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이 죽는다면, 그 이유는 자연사 일겁니다."

이고은은(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러자 이고은은(는) 입은 웃지만 눈은 웃지 않은 채로 말했습니다.

"그 사람을 죽일 바엔, 그 사람과 함께 당신을 죽이겠습니다."

【이고은의 7대 죄악】

【고은의 7대 죄악】

이고은의 가장 메이저한 적폐 해석은 맥락없는 다죽여 캐릭터화입니다.

팬들의 반응: "왜??? 단어뮤트가??? 일을??? 안 하지???"

죽음의 신이 이고은에게 물었다.
"무엇을 원하는가?"

"구원."
호소하듯 대답했다.

아직도?
죽음의 신이 웃으며 말했다.

미의 신이 고은에게 물었다.
"무엇을 원하는가?"

"희망."
호소하듯 대답했다.

이미 이루어졌을텐데?
미의 신이 울며 말했다.

고은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동백꽃』 꽃말은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입니다

이고은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홀로 핀 흰장미』 꽃말은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입니다

【이고은의 메리 배드 엔딩】
엔딩명 :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엔딩대사 : "너를 찾을게."

【고은의 메리 배드 엔딩】
엔딩명 : 『엔들리스 스마일』
엔딩대사 : "차가운 사람이구나."

어둠의 조직원 이고은님의 코드네임

「귓구멍」

이고은 공략에 필수인 이벤트 루트 ::
《조용한 발걸음》→《잘못된 선택》→《우리는 분명히》

회수 가능 엔딩 목록 ::
배드 엔딩 【천국을 믿나요?】
노멀 엔딩 【이 세상은 가짜다】
트루 엔딩 【빛나는 여섯 개의 별, 그리고】

고은 공략에 필수인 이벤트 루트 ::
《새장 속의 새더라도》→《창백한 미소》→《불가해 왈츠》

회수 가능 엔딩 목록 ::
해피 엔딩 【나를 기억하나요?】
굿 엔딩 【우리의 미래는 불확실하더라도】
노멀 엔딩 【먼 하늘의 별이 부르는 노래】

고은 -
> 개인의 종말 <
> 죄와 속죄 <
> 누구에게도 이름으로 불리지 않던 때 <
> 현명한 짓이었다고 생각해? <

이고은 -
> 준비된 우연의 결말 <
> 도덕적 우월성 <
> 타산도 필요도 개입되지 않던 시간 <
> 진실과 마주할 시간이야. <

───────이고은, 당신은 『빛』이네요.
........누군가에겐 「어둠」일 수도 있겠지만.

───────고은, 당신은 『빛』이네요.
........누군가에겐 「어둠」일 수도 있겠지만.

이고은은(는) 보석공방의 주인으로 초콜릿을 좋아하며, 상점가의 주민들 사이에서는 보통 ‘악마’(으)로 통합니다.

그 날. 이고은의 손은 피로 더럽혀졌습니다.
그걸 본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장난치는거지?"

당신은 각오를 다졌습니다.

"알고있었잖아."

그 날. 고은의 손은 피로 더럽혀졌습니다.
그걸 본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다친 데는 없어?"

당신은 우스워했습니다.

"날 믿어줘."

고은 말이야? 천막에서 이불을 끌어안고 눈을 붙이고 있어. 응? 어쩐지 울고 있는 것 같네….

고은 은(는) 예언가이며, 흑발의 메가데레 마왕에게 계획적으로 납치당해 미운정이 들어 결혼하게 됩니다

이고은 은(는) 국왕이며, 금발의 츤데레 마왕에게 고백을 받고 납치당해 그의 첩이 됩니다

이고은 : 빌런

능력 계열:화염

사용하는 무기:지팡이

위험도:SS+

공격:C+

방어:C+

체력:D

지능:A

파워:B+

팬들의 한마디:의상이 노출도가 심해..! 우리야 좋지만.

고은 : 히어로

능력 계열:예측

사용하는 무기:손

위험도:C+

공격:A+

방어:A+

체력:S

지능:C

파워:S

팬들의 한마디:SNS자주해서 좋은듯.

고은님은 3인조 그룹의 막내로 데뷔합니다. 데뷔하기 전엔 특징 없는 연습생이었으며 데뷔 후엔 팬서비스로 유명해집니다.

이고은님은 데뷔 전부터 언플로 유명해진 그룹의 둘째로 데뷔합니다. 데뷔하기 전엔 길거리 캐스팅으로 입사한 연습생이었으며 데뷔 후엔 예능에 주로 나옵니다.

사후세계 엔트런스 앞, 당신은 '대합계'로 가기 위해
헌법 제 5조 8항에 따라 특별외부인수정법에 따른 검사를 받습니다.

[ 수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입장하십시오. ]
이름:이고은 
나이:25
성별:중성
종족:타락천사
키:192
능력:식물(식물이 자랄 수 없는 환경에서도 식물을 만드는 능력, 행동불능 패널티)

사후세계 엔트런스 앞, 당신은 '대합계'로 가기 위해
헌법 제 5조 8항에 따라 특별외부인수정법에 따른 검사를 받습니다.

[ 수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입장하십시오. ]
이름:고은 
나이:27
성별:중성
종족:2급 수인
키:194
능력:????

당신이 소설이라면, 그 마지막 페이지.

바다를 바라보고 있자면 언제나 평화로운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정작 내가 바다 위에서 지낼 때에는 이런저런 사고들밖에 없었음에도, 지금같은 평화는 그저 지루하기만 할 뿐이었다. 그저 고은와 같이 모험을 하고 싶었다.


기다림은 언제나 설레는 것이었다. 희망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참고 견딜 수 있었기에, 그렇기에 네가 올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는 것이었다. 너를 다시 만나고 싶었다.


문득 산들바람 사이로 네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나를 부르는 네 작은 목소리가.


"나 잊어버리고 있던 건 아니지?"

"나 돌아왔어."

네가 내 옆에서 나란히 걸으면서, 곧 손을 겹쳐 깍지를 낀다. 맞잡은 손이 체온을 잃은 듯이 차가웠다.

"네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야지, 고은야."


[End]

당신이 소설이라면, 그 마지막 페이지.

골목의 끝에는 사람이 모르는 세계가 있었다. 길을 잃은 내가 우연히 찾아갔던 그곳에는 이제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마법사의 집도, 그 마법사도, 아무것도.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그 마법사가 그곳에 남아있지 않을 이유였다.


마법같은 하루의 마지막, 나는 당신이 나를 위해 다시 나타나주기를 바랐다. 만나면 다시 이야기를 나눠야지. 못다한 이야기를 많이 해줘야지.


나를 부르는 이고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파도가 부서지는 소리 덕에, 무척이나 희미하게 들렸지만 나는 알 수 있었다, 그건 네 목소리라고.


네 목소리를 듣자마자 뒤를 돌아본다. 말도 없이 어디 갔던 거야, 이고은. 하고, 말을 하자, 네가 나를 보며 미소짓다가, 잘 기다리고 있었어, 라고 말해주며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End]

그 사람이 물었습니다.
"날 위해 죽어줄래?"

이고은는 대답했습니다.
"그래."

넌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 사람이 물었습니다.
"날 위해 죽여줄래?"

고은는 대답했습니다.
"그럴까?"

그럴 줄 알았어.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고은, 오늘의 문장은:
밤의 장막이 내리기 전까지 잠깐 너와 함께 있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