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책 - 모두의 진단 결과

제목: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장르: 테크노 스릴러
줄거리: 정부의 해커로서 활동하고 있는 신지아(은/는) 우연히 정부를 저격하는 메세지를 발견한다. 

첫 문장:
"하얀 입김이 하늘거리며 흩어진다."

마지막 문장:
"올려다 본 하늘에는 눈이 내리고 있었다."

간단한 설정/외형 묘사:
[꿈과 희망이 넘치는..이라고 말하기엔 양심에 찔리는 나라] 
[냉철하고 차가운]
[시를 읊는 것 같은 유려한 말투를 가진]

제목: [죽기 전에 꼭 떡볶이를 먹을거야]
장르: 다크 판타지
줄거리: 왕권이 무너지고 타락한 사회에서 전 황태자 데안 에스(은/는) 악마와 계약한다.

첫 문장: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마지막 문장:
"그 질문의 답은.. 잠시 넣어두도록 하자. "

간단한 설정/외형 묘사:
[여지껏 그랬지만 훨씬 더 간악한 세상]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원하는]
[자신의 균열을 숨기는 무표정의 얼굴]

제목: [그 날 나는 죽었다]
장르: 심리 스릴러
줄거리: 전국 경찰들이 잡으려 노력하는 연쇄 살인범의 정체는 그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프로파일러 소나타이다. 

첫 문장:
"나는 절대 분수에 맞지 않는 짓은 하지 않는다."

마지막 문장:
"나는 결국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

간단한 설정/외형 묘사:
[이 빌어먹을 세상]
[세상 모든 일에 관심 없는]
[가늘고 긴 손가락을 가진]

제목: [별, 유리, 그리고 커튼]
장르: 법정 스릴러
줄거리: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갖고 있는 검사 소나타(은/는) 어느 연쇄살인 사건에 깊은 흥미를 느낀다. 

첫 문장:
"희망에서는 때로 덮을 수 없는 절망이 보인다."

마지막 문장:
"하지만 절망에서는 때로 덮을 수 없는 희망이 보인다. "

간단한 설정/외형 묘사:
[저주받은 세계]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원하는]
[가늘고 긴 손가락을 가진]

제목: [그의 날개]
장르: 공포
줄거리: 평범한 고아원에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던 히스클리프 반 브레투스(은/는) 자신을 뺀 모두가 귀신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첫 문장:
"희망에서는 때로 덮을 수 없는 절망이 보인다."

마지막 문장:
"하지만 절망에서는 때로 덮을 수 없는 희망이 보인다. "

간단한 설정/외형 묘사:
[지극히 평범한, 지구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도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쌍꺼풀과 숱이 많아 눈매를 짙어 보이게 하는 속눈썹]

제목: [신의 사자]
장르: 소프트 SF
줄거리: 과학자들이 우연찮게 발명한 군사용 로봇이 세상을 지배한다. 그 과학자 중 한명이었던 히스클리프 반 브레투스의 아버지는 히스클리프 반 브레투스에게 한 열쇠를 넘겨준다. 

첫 문장:
"살고싶다."

마지막 문장:
" 살았다. "

간단한 설정/외형 묘사:
[신께 묻고 싶다. 세계를 창조할거면 왜 이딴 버러지들만 모아놨는지.]
[주인공답지 않은]
[산딸기 즙이 가득 찬 것만 같은 투명한 입술]

제목: [네가 나였다]
장르: 대체 역사
줄거리: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히틀러에 빙의된 령(은/는) 역사를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 

첫 문장:
"나는 그냥 평범한 엑스트라였다. 아니 그랬어야만 했다."

마지막 문장:
"그 엑스트라는 아득바득 살아남아 주인공이 되었답니다."

간단한 설정/외형 묘사:
[슬픈 쾌락이 넘쳐나는 곳]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그저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사랑받는 사람]

제목: [어느날 큐피드가 나한테 화살을 쐈다]
장르: 신화 픽션
줄거리: 한때 성좌였던 령. 모종의 이유로 인간으로 환생하게 되고 다시금 성좌가 되기 위해 새로운 신화를 만든다. 

첫 문장:
"나는 절대 분수에 맞지 않는 짓은 하지 않는다."

마지막 문장:
"나는 결국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

간단한 설정/외형 묘사:
[어쩔 때는 기쁘게 만들고, 어쩔 때는 무기력하게 만드는 곳]
[쓸데 없는 곳에 힘을 빼는]
[부드러운 달빛에 빛나는 머리카락을 가진]

제목: [그 날 나는 죽었다]
장르: 호러 스릴러
줄거리: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호시 카케라(은/는) 어느날 자신을 따라오는 발소리를 알아챈다. 

첫 문장:
"하얀 입김이 하늘거리며 흩어진다."

마지막 문장:
"올려다 본 하늘에는 눈이 내리고 있었다."

간단한 설정/외형 묘사: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모두 다 버린, 빌어먹을 세상]
[방관에 익숙해진]
[커다란 상처를 안고 있는]

제목: [침묵은 전염된다]
장르: 심리 스릴러
줄거리: 전국 경찰들이 잡으려 노력하는 연쇄 살인범의 정체는 그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프로파일러  김도형이다. 

첫 문장:
"희망에서는 때로 덮을 수 없는 절망이 보인다."

마지막 문장:
"하지만 절망에서는 때로 덮을 수 없는 희망이 보인다. "

간단한 설정/외형 묘사: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모두 다 버린, 빌어먹을 세상]
[쓸데 없는 곳에 힘을 빼는]
[부드러운 달빛에 빛나는 머리카락을 가진]

제목: [평범해야 했던 삶 ]
장르: 영웅 판타지
줄거리: 악당으로서의 운명을 타고난 호시 카케라. 하지만 그는 그런 운명을 외면하고 영웅으로서의 삶을 살아간다. 

첫 문장:
"살고싶다."

마지막 문장:
" 살았다. "

간단한 설정/외형 묘사:
[어쩔 때는 기쁘게 만들고, 어쩔 때는 무기력하게 만드는 곳]
[세상에서 가장 흉악한 범죄자라 불리는] 
[사르르 접히는 가벼운 눈꼬리을 가진]

제목: [죽기 전에 꼭 떡볶이를 먹을거야]
장르: 에로틱 스릴러
줄거리: 남녀 가릴 것 없이 살해한 후 성관계를 즐기는 호시 카케라의 어머니 역시 살해한 범인을 잡기 위해 호시 카케라(은/는) 경찰이 된다. 

첫 문장:
"나는 절대 분수에 맞지 않는 짓은 하지 않는다."

마지막 문장:
"나는 결국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

간단한 설정/외형 묘사:
[내가 살아가기에는 너무나도 벅찬 세상]
[어딘가 비정상적인]
[시체마냥 죽은 눈을 가진]

제목: [신의 사자]
장르: 재난 스릴러
줄거리: 인간의 힘으로는 당해낼 수 없는 기이한 자연재해의 힘 앞에 인류는 지하에 살게 되지만 래고은 탐사대로서 자유를 찾는다. 

첫 문장:
"희망에서는 때로 덮을 수 없는 절망이 보인다."

마지막 문장:
"하지만 절망에서는 때로 덮을 수 없는 희망이 보인다. "

간단한 설정/외형 묘사:
[한 번도 좋아해 본 적이 없는 공간]
[지극히 평범한 일에도 큰 기쁨을 느끼는]
[그저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사랑받는 사람]

제목: [평범해야 했던 삶 ]
장르: 신화 픽션
줄거리: 한때 성좌였던 유태식. 모종의 이유로 인간으로 환생하게 되고 다시금 성좌가 되기 위해 새로운 신화를 만든다. 

첫 문장:
"나는 그냥 평범한 엑스트라였다. 아니 그랬어야만 했다."

마지막 문장:
"그 엑스트라는 아득바득 살아남아 주인공이 되었답니다."

간단한 설정/외형 묘사:
[순수한 호기심이 금지된 곳]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원하는]
[시를 읊는 것 같은 유려한 말투를 가진]

제목: [죽기 전에 꼭 떡볶이를 먹을거야]
장르: 심리 스릴러
줄거리: 전국 경찰들이 잡으려 노력하는 연쇄 살인범의 정체는 그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프로파일러 먀눌이다. 

첫 문장:
"인생 진짜 주옥(珠玉)같다."

마지막 문장:
"인생은 바뀌는 법이다."

간단한 설정/외형 묘사:
[인간이 인간이 아니고, 본능이 이성을 뛰어넘는 곳]
[조용히 살려달라 울부짖는]
[쌍꺼풀과 숱이 많아 눈매를 짙어 보이게 하는 속눈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