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세계, 한 존재가 말을 걸어온다 - 모두의 진단 결과

‘령, 당신의 희생적인 죽음 정말 감명 깊었어요.’
알 수 없는 존재가 그에게 말을 걸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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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은/는  울먹이며 말했다. “당신이 신이라면 왜 그 아이를 죽게 만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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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을 들은 뒤 흥미롭다는 표정의  굴레의 신은 말을 
건냈다.‘부탁이 있어요.’

[나는 굴레의 신, 내 힘을 줄테니 재앙의 시대를 막아줘요.]

‘ 최원   , 당신의 허무한 죽음 정말 감명 깊었어요.’
알 수 없는 존재가 그에게 말을 걸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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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   은/는  허무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당신이 신이라면 제발 날 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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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을 들은 뒤 고민된다는 표정의 운명의 신은 말을 
건냈다.‘부탁이 있어요.’

[나는 운명의 신, 내 힘을 줄테니 운명을 따라가줘요.]

‘가시밖이, 당신의 희생적인 죽음 정말 감명 깊었어요.’
알 수 없는 존재가 그에게 말을 걸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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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밖이은/는  허무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당신이 신이라면 마지막으로 그 사람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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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을 들은 뒤 흥미롭다는 표정의  운명의 신은 말을 
건냈다.‘부탁이 있어요.’

[나는 운명의 신, 내 힘을 줄테니 운명을 개척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