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너무 많이 마셨더니 [USER]은(는) 오줌이 마렵기 시작했다. 주르르륵...주륵... 물밀듯이 밀려오는 요의에 화들짝 놀란 [USER]은(는) 오줌이 새는 것이 느껴져 손으로 틀어막고 공원에 있을 화장실을 찾아본다. 어디로 갈까?
집에서 나오기 전에도 물을 마셨고, 여기서도 반 병을 마셔서 그런지 슬슬 오줌이 마려운 것 같다. 화장실에 갈까?
[USER]은(는) '아까 참지 말고 화장실 다녀 올걸... 오줌 쌀 것 같아..' 라고 생각하며 후회한다. 지금이라도 화장실에 가면 어떻게든 될 것이다.
날씨도 좋은데 '집에 있어야 하나? 밖에 나갈까?' 하고 고민하며 500ml 물을 원샷하는 [USER]. 어떻게 할까?
도서관에 도착해 책을 읽으려고 자료실 안에 들어갔는데 목이 말라 안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려 한다. 어떤 음료를 시킬까?
강력한 요의가 밀려옴과 동시에 오줌이 살짝 새어 나왔다. "흐으윽.. 으응.." 오렌지 주스를 들이킨 [USER]은(는) 알지 못했다. 오렌지 주스같은 산성 음료는 오줌이 나오기 쉬운 음료 중 하나라는 것을. 지금 당장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청바지에 전부 싸 버리고 말 것이다. 어떻게 할까?
가족들도 며칠 간 다 없는 집에만 혼자 있자니 너무 심심하다. 뭘 할까?
게임만 3~4시간째 하고 있는 [USER]은(는) 갑자기 아까 마신 물 500ml 때문에 요의가 밀려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게임은 진행중인 상황. 지금 화장실에 다녀오면 게임을 질 수도 있다. 화장실에 갈까?
거의 2시간 가량 단짝하고 통화한 [USER]. 슬슬 요의가 몰려와 화장실에 가고 싶어 전화를 마무리하려 한다. 하지만 단짝은 끊을 생각이 없어 보인다. 어떻게 할까?
친구와 같이 영화를 보고 싶어 친구와 만나 영화관에 도착해서 아침에 마셨던 물 때문에 화장실에 다녀오고, 보고 싶었던 공포 영화를 예매한 [USER]. 아침을 먹고 와서 마실 것만 시키려 한다. 뭘 시킬까?
들어가서 자리를 선택해야 한다. [USER], 친구는 어디에 앉을까?
들어가서 자리를 선택해야 한다. [USER], 친구는 어디에 앉을까?
가장 자신 있는 요리를 시작한 [USER]. 그런데 슬슬 오줌이 마렵기 시작했다. 지금 바로 화장실에 가도 문제가 없고, 안 가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USER]. 화장실에 가서 오줌을 누고 올까?
요리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다. 불 조절을 잘 하면서 천천히 조리하면 완성될 것이다. 하지만... 주르륵... 주르르르륵... 투둑.. 툭. 오줌이 새기 시작했다. 요의가 쌓이고 쌓여 슬슬 한계에 도달한 것 같다. 만약 지금 화장실에 간다면 요리를 망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치마에 오줌을 싸는 건 또 싫은 [USER]. 어떻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