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호

백신호가 백지호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6분 후,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그럴 줄 알았다! 어디야!』

백지호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루드베키아』 꽃말은 "영원히 그대와 행복할거에요" 입니다

백신호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캘리포니아포피』 꽃말은 "나의 희망을 받아주세요" 입니다

백신호, 당신이 숨기고 있는 감정은
깊은 막막함 입니다.

백신호의 사망플래그 대사 ::

"꼭 살아서 돌아올게."

마지막 유언조차 남기지 못했습니다.
아무도 그 죽음을 몰랐습니다.

백지호님은「천사」입니다.

백신호님은「마왕」입니다.

류진혁님은「악마」입니다.

성미현님은「악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