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 룬의 아이들💘 로오히 랭바서 전독시 데못죽🔥 성인 / 지뢰 알아서 잘 스루 / 타장르발언 상관 X / 편하게 대해주세요👀 고의오타O🤗 데모닉 너무 사랑해😭 가끔 캘리, 타이포, 글, 그림 올려용 스포계 @rune_ar, 사담계 @not2bad_ar, 리퀘 #아르리퀘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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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우 ◹

Chapter 1.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이
Chapter 2. 알 수 없던 그 사람
Chapter 3. 내 모든 것이 파괴되는 지금
Chapter 4. 나의 시간
Chapter 5. 잔인한 시간들이 심술부리네
Chapter 6. 진실을 봐
웬디님의 아름다운 소설을 위해 제가 한 설정 짜드리자면! 

 샤샤 아르케린트 
 홍안에 옅은 갈색 머리칼를 가지고 있네요.
 자작가의 후계자의 약혼녀인 그녀는 사실
 환생자 입니다
웬디가 등장하는 로판 소설 타이틀
『제가 암살당해 죽는 여주라구요?!』
작품 키워드 : 「역하렘」, 「친구에서 연인으로」

독자들의 반응 ::
"아니 서술 트릭 쓰기 있냐고요 진짜"
"이런 주인공은 이제까지 없었다!"
"주인공은 내가 데려간다!"
당신이 소설이라면, 그 마지막 페이지.

바다에는 많은 것이 있었다. 추억과, 사랑이 있었으며- 마법이 있었다. 너는 바다로 잘 돌아갔을까, 인어야. 바다를 볼 때면 네가 생각이 나서. 네가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 역시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오늘도 바닷가에 나간다.


너와 처음 만났던 그 자리에 갔다. 네가 여전히 여기서 날 기다리고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너무 늦어버렸네. 쉴 틈 없이 흐르는 눈물로 시야가 뿌옇게 흐려졌다. 어떻게 한 번도 찾아오지 않을 수가 있는지.


문득 산들바람 사이로 네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나를 부르는 네 작은 목소리가.


뒤를 돌아보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저 너와 함께한 추억이 굳어져 보석같이 반짝이는 내 미련과 마주하고 있다가 희망을 잃고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End]
까마득히 멀고 외로운 별에서 후크은/는 천천히 고해를 시작했습니다. "이런 결말이 너를 기쁘게 한다면 좋겠다." 그렇지만 돌아갈 곳은 없었답니다.
《북서쪽 늪의 남작》 후크
이야기의 주인공. 쌀쌀맞은 성격이라 알려져 있으나, 당당한 면모도 있다. 총기를 다루는 기술이 뛰어나다. 비밀이 무척 많다. 이야기의 결말에서 자신의 운명에 굴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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