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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방랑자...은/는 인권유린상자에 갇혔습니다!
상자 안이 너무 좁아서 살짝 누워 있는 방랑자...의 다리 위에 당신이 앉은 자세로 나갈 수가 없게 되어버렸네요.
"..아니 뭔 난데없이 이런데 갇히냐;
괜찮냐? 자세 안불편해?"
.
.
.
'흐윽ㅠ
소리 참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제발 꾹..꾹.. 하는 거 그만....
아니 사실 좋아.... 더 해줘..'
상자 안이 너무 좁아서 살짝 누워 있는 방랑자...의 다리 위에 당신이 앉은 자세로 나갈 수가 없게 되어버렸네요.
"..아니 뭔 난데없이 이런데 갇히냐;
괜찮냐? 자세 안불편해?"
.
.
.
'흐윽ㅠ
소리 참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제발 꾹..꾹.. 하는 거 그만....
아니 사실 좋아.... 더 해줘..'
당신과 방랑자은/는 인권유린상자에 갇혔습니다!
상자 안이 너무 좁아서 바닥에 겨우 앉아 있는 방랑자의 위에 당신이 얹힌 자세로 나갈 수가 없게 되어버렸네요.
"우, 우리 조금만 멀어질까? ㅎㅎ~"
.
.
.
'.....인권유린상자 최고야.'
상자 안이 너무 좁아서 바닥에 겨우 앉아 있는 방랑자의 위에 당신이 얹힌 자세로 나갈 수가 없게 되어버렸네요.
"우, 우리 조금만 멀어질까? ㅎㅎ~"
.
.
.
'.....인권유린상자 최고야.'
그 사람이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방랑자, 기어코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당신은 깊게 숨을 들이쉬었습니다.
"날 얕보지 말라고 했잖아?"
차가운 복수에선 허무의 맛이 납니다.
"방랑자, 기어코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당신은 깊게 숨을 들이쉬었습니다.
"날 얕보지 말라고 했잖아?"
차가운 복수에선 허무의 맛이 납니다.
쿠니쿠즈시 님이 미연시 공략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퍼스널 컬러: 아이보리
특이사항: 공식 굿즈 많음
플레이어들의 반응: 아 자꾸 기적조작돼 쿠니쿠즈시...기억나? 우리 같이 학교다녔는데 맨날 이상하게 하교시간 겹쳐서 어색하면서도 설레는 표정으로 같이 걸었었잖아... 그거 너 보고싶어서 맞춘거였는데.....
![](https://d1a2dfxos0fy1m.cloudfront.net/1021053/10fce93d28f2f4197cb464b9b476d503afb0cc46-thumbnail.png?v=2)
특이사항: 공식 굿즈 많음
플레이어들의 반응: 아 자꾸 기적조작돼 쿠니쿠즈시...기억나? 우리 같이 학교다녔는데 맨날 이상하게 하교시간 겹쳐서 어색하면서도 설레는 표정으로 같이 걸었었잖아... 그거 너 보고싶어서 맞춘거였는데.....
기억조작이 되.
"나 죽으려고,스카라무슈,"
그말에 그는 답했습니다.
"..왜?"
그는 당신을 원망했습니다.
그대로 당신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말에 그는 답했습니다.
"..왜?"
그는 당신을 원망했습니다.
그대로 당신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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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너의 노래
CHAPTER 2. 위악
CHAPTER 3. 마음의 빚
CHAPTER 4. 슬픔이 차오르고
CHAPTER 5. 음모
CHAPTER 6. 해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