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B free][이별은블언블]/[스포주의]/성인/언더테일, 포켓몬, TMNT, 가히리, 트랜스포머등 잡덕/자덕러?/드림주/올라운더/지뢰없음/우울트, 욕트 주의/사담많아요/본계/현재최애 가스터박사님
나만의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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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 sperospera】

「우리는 울지 않았다. 대신 하늘이 울었다.」

순진무구한 성격. 황금가지에 이전부터 큰 관심을 보였다. 이따금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인다.

보유 E.G.O 『바싹 메마른 희극』
복수 대상 관통 / 질투 속성 / ZAYIN 등급
달의 신이 아에라스에게 물었다.
"무엇을 원하는가?"

"나의 행복."
작게 대답했다.

아직도?
달의 신이 화내며 말했다.
Quest. 『썩어버린 아에라스 토벌전』
스테이지 : 【망상지배전쟁 《아스프닉멜》】
테마곡 : ~손짓하라, 사라진 망령~

유저 평가 :
"법적으로 이런 연출 금지해주세요"
"토벌전 타이틀이 너무 눈물난다"
"아에라스를 사랑하지만 여긴 진짜 욕 나옴."
포이보스는(은) 어느 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 다 바로 당신은 "신" 이였습니다! 당신은 이제 무엇이든 조종할 수 있고 바꿀 수 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되자 포이보스는(은) 만화책을 만들어 세상을 지배했습니다.
프리나는 그가 좋아하던 꽃밭에서,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있잖아, 나는. 
널 구할 수 있다고 믿었어.
그라티아에게 고백이란 평생을 담은 하나의 약속이다.
그라티아의 두 손이 얼굴을 가리고 있다.
이 순간을 누구보다 고대했던 것처럼 보인다.
"나를 사랑해 줘."
프리나, 사랑이란 건 뭐지?

네가 끌어안거나, 그 차가운 손을 잡아주곤 했던 것, 그럴 가치가 있다고 말해주던 것, 혹은 그러한 것들을 위해 내가 남긴 편지.
나의 가을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아무것도 듣지 못하는 별이 프리나에게 속삭였다.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어요. 나머지는 별들이 책임질게요. 자, 모든 걸 내려놓고 눈을 감아요."

프리나, 그 말을 듣고 존재가 옅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심해 깊은 곳에 뜬 별이 프리나에게 속삭였다.

"사랑해요. 그 사람이 전해달래요."

프리나, 그 말을 듣고 별이 말한 모든 것을 잊어버렸다.

망각의 별이 아에라스에게 속삭였다.

"아프지 말아요. 마음 말이에요. 심장의 비명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아요."

아에라스, 그 말을 듣고 눈을 깜빡였다.

A. 내 모든 감각을 의심하게 됨
B. 내 모든 기억을 의심하게 됨

아에라스님의 결정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에라스의 메리 배드 엔딩】
엔딩명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엔딩대사 : "너는 나의 구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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