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공간으로 이동되었다. 앞엔 버튼이 있다. 무슨 버튼을 누룰까?
최애의 앞이다. 바로 앞에 있는 최애한테 말..걸어볼까?
(휙) ..? 목소라가 안들리는듯하다
음..? 새로운 버튼이 생겼다. 그런데..
아악 바로 앞에있었는데.. 이제 어쩌지?
훈훈하게 생긴 청년이 보인다. 나를 발견하고는 환하게 웃었다. 그러고는 말했다…돌아가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 시발 뭐야..? 왜 모든 어플이 삭제되있냐? 오직 전화 어플만 남아있다. 전화할것인가?
산타에거 걸었다.-예 산타 할빕니다.할범.-…왜.도와줘.- 뭘.아 할범!! 말안해줘도 할범은 알잖아! 줌 도와줘!!- 그니까 뭘.아니 내가 버튼을 눌렀었거든? 근데…(설명중)- 그래서 뭘 어떡해하고싶은건데집..가고싶어..- 근데 왜 버튼 눌렀냐아니 나는 여기 사람(?)들한테 내 목소리가 안들릴줄 몰랐지..ㅠㅠ- 들렸으면?…- 허이고 알았어 도와줄게진짜?- ㅇ 근데 잘해.뭘?
한가게앞. 들어갈까?
의식이 흐릿해진다. 정신을 차리니 누군가와 마주쳤다. 그 누군가와 자신만이 하얀 공간안에 있었다. 말걸어야할까?
아버지(신) 제발 나에게 진실을 알려줘!-크흠!신님?1번이랑 2번중 골라라
핸드폰이 사라졌다??? 그러더니
누구에게 걸까?
갑자가 시야가 흐릿해지더니 결국 쓰러졌다. 의식이 돌아온 후 앞을 봤을땐..
그제서야 핸드폰이 생각났다.
- 저기.. 혹시 여기가 어단지 아세요? - 버튼… - ! 혹시 그쪽도.. -(끄덕) - 나한테만 그러는거 아니였어? 그때 의식이 흐려졌다..
친묵이 길어진다.. 누군가가 나에게 다가오고 무언가를 말하려던 그때 의식이 흐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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