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가까스로 울음을 참는 듯한 얼굴로, 당신의 손을 붙잡으며' 

이내 답하였다.

'네 목숨.'
악마는 '지루하다는 얼굴로, 어디서 꺼낸지 모를 수첩을 넘기더니' 

이내 답하였다.

'네 기억.'
악마는 '비열한 미소를 지으며, 눈동자를 굴리더니' 

이내 답하였다.

'네 순결.'
악마는 '비열한 미소를 지으며, 눈동자를 굴리더니' 

이내 답하였다.

'네 생명.'
악마는 '터무니없이 우습다는 얼굴로, 손을 휘젓더니.' 

이내 답하였다.

'네 의지.'
악마는 '가까스로 울음을 참는 듯한 얼굴로, 당신의 손을 붙잡으며' 

이내 답하였다.

'네 영혼.'
악마는 '비열한 미소를 지으며, 눈동자를 굴리더니' 

이내 답하였다.

'네 젊음.'
악마는 '지루하다는 얼굴로, 어디서 꺼낸지 모를 수첩을 넘기더니' 

이내 답하였다.

'네 몸.'

PICKUP진단 - 주목 NEW 진단

HOT진단 - 지금 인기 있는 진단

2024 ShindanMak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