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_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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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한 진단 결과


정신을 차려보니 강민후은/는 어두운 방에 있었다
난생 처음 보는 장소에 놀란 강민후은/는 서둘러 이곳을 벗어나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나 바로 그때 무언가 바닥에 끌리는 소리와 함께 무거운 것이 발목을 옭아매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자 불길한 예감에 그/그녀는 발목쪽을 바라보았고 역시나 그곳엔 사슬이 발목을 감싸고 있었다
놀란 강민후이/가 아무 말이라도 입을 벌리는 순간 입에 무언가 물려 있어 말을 하지 못하는 상태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제야 강민후은/는 자신이 감금된 상황이라는 것을 깨닫고 서둘러 이곳을 탈출할려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곧 그/그녀는 자신의 맞은편 벽쪽에 커튼이 쳐져 있는걸 보았다
자신을 구속하고 있는 사슬을 보니 도저히 풀리지 않을듯해 우선 문이라도 열어 밖의 상황을 살피려 커튼을 치려고 낑낑대며 움직였다
하필 사슬의 길이가 의도한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짧았기에 정말 겨우 닿는 커튼을 힘겹게 치자 그곳엔 강민후의 예상대로 문이 있었다
그리고 역시나 정말 겨우 닫는 문고리에 손을 뻣어 문을 여는 바로 그 순간 갑자기 문이 확 열렸다
그리고 그곳엔 한 사람이 서 있었다
강민후가 난생 처음 보는 이었기에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자 처음엔 살짝 차가운 표정을 짓던 그는 활짝 웃으며 말했다

"강민후님 일어나셨어요~?"

왜 이제야 일어나신거에요~.. 기다리느라 지쳐서 혼자 즐겨버렸잖아요. 헤헤. 소름끼치게 밝은, 도저히 자신을 납치한 이로 보이지 않는. 엄청난 미모를 가진 그가 강민후 앞에 쭈그려 앉고 볼을 한번 쓸었다

"하다 중간에 일어나서 소리지르실까봐 입에 재갈을 물려드리느라 신음소리를 별로 못 들어서 많이 아쉬웠다고요. 이번엔 신음소리 많이 내주실거죠? 소리도 안지르실거고"

히히힛.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의 웃음같은 웃음소리를 내며 의문의 남성은  강민후의 아래를 쓱 훑어보았다

"그리고 아까 해보니까 두, 세 개밖에 안들어가던데.. 좀 더 넓히셔야겠더라고요 강민후님"

약간의 광기마저 보이는 듯한 그의 눈에 강민후는 그가 말한 '혼자 즐긴것' 과 '두세게' 의 뜻을 알아채고는 천천히 몸을 뒤로 뺐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그는 강민후의 몸을 훑어보며 웃음을 지었고 강민후이/가 아직 완전히 걷어내지 못한 곳에 있던 것을들을 떠올리며 행복한 상상을 했다.
물론 패닉에 빠진 강민후은/는 더욱더 공포에 질릴 뿐이었지만 말이다
kr.shindanmaker.com/1147199
장진혁은 침대헤드에 묶여있는 손으로 누워있는 몸을 겨우 일으켜 텅빈 눈으로 지원석을 바라보았다.

“ ... 이제 놔줄때도 되지 않았어? 나 좀 이제 내버려둬. ”

그러자 지원석은 담배연기를 뱉으며 말했다.

“ 맨날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주제에. 더 뭘 바라는거야, 장진혁? ”
“ 나 이런 식으로 살기 싫어. ”
“ 늘 박히면 좋아하면서 헛소리 하지마. 아까도 좋다고 울어댔으면서. ”
“ 그건.. ”
“ 변명 할 수 있어? 없잖아. ”

지원석은 담배를 끄고 장진혁가 묶여있는 침대위로 올라왔다.

“ 한번 더 해야지? 누워. ” 
“ 싫어. ”
“ 지금 반항하는거야? 책임질 수 있어? ”
“ 책임? 그 딴ㄱ.. 읍-! ”

지원석은 오른손으로 장진혁의 목을 조르며 말했다.

“ 가만히 박히기만 하면 되는데 말이 많네. ”
“ 컥..-! 놔.. 으우.. ”
“ 이렇게 또 세워놓고서 싫다고 반항을 하네. 이번에는 입도 막아볼까? ”

그렇게 말하고 지원석이 장진혁의 목에서 손을때자 장진혁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 흐.. 하,으.. 시발새끼.. ”
“ 입만 살았네. 안되겠다. ”

그는 장진혁의 요도를 어루어 만지며 말했다.

“ 오늘은 입도 막고 여기도 막자. 오늘따라 반항이 너무 심해서 별로네. ”

그러곤 침대 옆 서랍에서 요도플러그를 꺼내어 천천히 장진혁의 요도에 밀어넣자 그가 몸부림 쳤다.

“ 가만히 있어. 네가 잘못해서 벌 받는 거니까. ”
“ 흐,읏.. 으흑..! ”

장진혁의 눈에 눈물이 고였지만 지원석은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넣은 후, 장진혁 뒤에 퍼킹머신을 밀어넣으며 말했다.

“ 몇 분이 좋을까.. 15분? 15분 어때. 대신 세이프워드 말 안하고 버티면 오늘 플레이는 간소화 하는걸로. ”
“ 으,흐읏...- 지랄하네.. ”
“ 15분으로 줄여줬잖아. 그럼 20분 하자. 세이프워드는.. 잘못했다는 뉘앙스의 말이면 세이프워드로 인정할게. 대신 말하면 오늘은 무조건 나한테 복종해야 하는걸로. ”
kr.shindanmaker.com/1076519
애인과 헤어진 그와 오랜만에 집에서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안주는 자신의 썰을 풀며 술을 마시던 도중 그가 어디선가 젠가 하나를 꺼내 왔다.

[커플 젠가_주황]

상자를 열고 책상 위에 쏟아붓자 젠가 블록과 스티커가 있었다.

그가 말했다.
"스티커는 붙이지 말까?"
"뭐하러? 그냥 붙여."

첫 번째로  장진혁이 뽑은 블록에는 '상대방이 당신의 쇄골에 키스마크 새기기'라고 붙여져 있었다.

"이거 진짜 해야 하는 거야...?"
"ㅋㅋ그래서 내가 스티커 붙이지 말라고 했잖아-"

그는 천천히 일어나 조심히 장진혁의 쇄골이 키스마크를 새겼다.

"명색이 주황색인데 매운 게 안 나오네-ㅋㅋ"

"아 그렇개 플래그 세우면 나온다고.."

장진혁은 재빠르게 허술한 블록 하나를 뽑았다.

"하..."
"뭔데 그래?"
장진혁은 말없이 자신이 뽑은 블록을 들이밀었다.

[키스♡]

그러자 그는 조심히 다가와 입을 맞추고 찬찬히 혀를 밀어넣었다.

두 사람의 혀가 완전히 맞닿고 두 사람은 혀를 놀려 서로를 맛봤다.

숨이 막힐 때쯤,장진혁가 먼저 입을 떼자 투명한 실이 그들 사이를 이어주었다.

그는 다음 블록을 뽑았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오늘, 어디까지 갈 수 있어?"

"ㅁ,뭐?"

그는 바로 장진혁을 안아올려 침대 위에서 덮친 자세를 취했다.

"모르겠다면 내가 알게 해 줄게."

그는 장진혁의 상의를 조심스럽게 벗기기 시작했다. 장진혁도 반항하지 않았고, 시작만은 평온한 공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그는 장진혁의 가슴을 능숙하게 애무하며 그 후 장진혁의  하의를 벗겼다.

그는 어디선가 선이 달려 있는 로터를 꺼내와 장진혁의 그곳에 바로 쑤셔넣었다.

상체를 애무하다 갑자기 쑤셔넣고 안에서 진동까지 울리자 장진혁는 참아보려 했지만 결국엔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하,으..이렇ㄱ,게,갑자기, 흣..."
[지이이잉-]
로터가 최대 단계로 울리기 시작한다.

"하으,읏..으응,으.."

장진혁은 경멸과 기쁨이 섞인 눈으로 그를 노려본다.

"이,흐으,런 거, 아,흐,싫..어"

"싫어?"

그는 당신에게서 로터를 잡아당겨 뺐다.
그러자 장진혁의 그곳에선 물이 흘러 나왔고, 그는 당신을 비웃으며 장진혁의 그곳에 손가락 하나를 넣어 돌렸다.

그 손가락의 개수는 점점 늘어났고, 마침내 손가락 개수가 4개가 되었을 땐 내벽을 긁으며 조그마한 쾌락을 선사하고 있었다. 그쯤 되자 장진혁은 안달이 나 죽을 지경이었지만 그는 계속 장진혁을 농락하기만 했다.

"빨리,해 달,,라고."

"그 말이 듣고 싶었어."

그가 하의를 벗자 그의 거물이 드러났다. 장진혁은 놀란 토끼눈으로 있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바로 쑤셔 박았다.

아흣,흐앗,흑,ㅎ,응!,너,무 크,다고,하으,!ㅇ,읏!"

그는 그렇다 해도 그의 긴 물건을 끝까지 쑤셔넣었다. 이미 시트는 흥건히 젖어 있었으며 그들은 멈출 수 없었다.

그는 자신만의 타입을 보여주며 느리게 박았다.

"더,빠르,아흐,게..!하읏..♡"

그러자 그는 더 빠르게 박기 시작했다.

"하앙,으읏♡하,너무,흑,조,좋아아-"
"하아,,장진혁, 좋아..?흐.."

장진혁는 말 대신 소리로 대답했다.

"하아,응!아읏♡하,앗!아흐,"

그는 거친 숨소리를 내뱉었다.

"하아,아아,갈,읏, 것 같,응!아아.."
"벌써,흐, 가버리면 어떡하라는 거야."

장진혁가 물을 내보내며 가버렸다. 하지만 그는 부족한 듯이 멈추지 않는다. 

그가 잔뜩 흥건한 장진혁의 곳을 핥았다.

"흐잇,잇,응,하아-♡.."

그 후 그는 장진혁의 입과 자신의 입을 섞이게 하여 자신의  액 맛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마침내 그가 장진혁의 안에 한 후 그들의 밤은 끝났다.




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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