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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 방향제 【세네든】

조합 레시피 ::
「쓸쓸한 감청색 잎맥, 잘 썰어 두 조각」
「성스러운 13월의 사랑, 잘 섞어서 세 조각」
「푸르른 노을색 맹세, 말려서 세 웅큼」

완성된 향을 맡아보면, 그리운 기분이 듭니다.

세네든의 삶을 이야기로 바꾼다면,
【축복과 증오의 이야기】입니다.
그것이 희극일지 비극일지는, 부디 당신이 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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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헌터 【  홍예 】
최근 클리어 던전 : 『이 세상 무엇보다 아름다운 망령의 정원』 
보유 아티펙트 : 『망령의 단검』(S급)

위키 익명 평가 :
A 「만사 낙관적이다」
B 「사리분별이 빠르다」
C 「길드의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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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헌터 【홍예】
최근 클리어 던전 : 『가만히 눈물짓는 천사의 유적』 
보유 아티펙트 : 『천사의 창』(B급)

위키 익명 평가 :
A 「베짱이 보통이 아니다」
B 「사리분별이 빠르다」
C 「분명 뭔가 있는게 그게 뭔지...」

랜덤위키 【홍예】 항목
"어째서 나를 낳은거야."
1. 소설 【기기괴괴(奇奇怪怪)】의 등장인물
2. 작중 묘사
「연약해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강단있는」
「누군가 그 모습에 비명을 질렀다」
「그를 마주하면 그런 것쯤 소소하게 느껴져」

⭐️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언덕.
홍예가 사위가 어둠으로 가득 찬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한 조각 초승달이 떠있는 밤하늘이었습니다.
어째서 미소지을 수 있었던 건가요?

☆SSR 캐릭터  【증오를 부르는 달빛】     홍예   

1차 등장 대사(문자)
 「그 미소를 지켜주고 싶었을 뿐인데.」
2차 등장 대사(보이스)
 『미래를 향한 투자는 늘 아깝지 않아요!』

성능 평가 ::
"영혼을 바쳐서라도 뽑습니다"

☆SSR 캐릭터  【잊혀진 정령】  홍예

1차 등장 대사(문자)
 「죄송한데… 다른 사람이랑 교대하면 안 될까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잘못된 것은 없다고 믿을 수 있나요?』

성능 평가 ::
"의심할 여지 없는 0티어"

 홍예의 손등에 산호색의 문자가 선명히 나타났다.

『ᛟ』

「네게 잠재된 룬은 '오실라'네. 가족을 상징하며, 선조를 통하여 전달된 힘을 뜻하지. 막다른 길 앞에선 뒤를 돌아보도록 해.」

마법사가 손을 놓자 표식은 다시금 모습을 감췄다.

인기가 떨어질 날이 없는 영웅 [ 홍예].
그 자는 이 세상을 구원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쉴 수 없습니다. 부디 모두가 나를 자랑스러워 할 수 있기를.

홍예 은/는 식스버튼 하얀색 클러버 리프라펠 수트.
와이드 칼라+육각 커프스 보라색셔츠.
회분홍색 포인티드 보타이.
악세사리로 크러시트 스타일의 행거칩.
구두는 더비.

언제라도 말하고 싶으면 말해

프로메테우스가 자신을 희생해 지켜낸 것.
그건 아주 사소한 무언가였습니다.
"넌 변함없구나."
그렇게 말한건 누구였을까요?

프로메테우스 테라가 자신을 희생해 지켜낸 것.
그건 그 사람의 일상이었습니다.
"웃어줘."
그렇게 말한건 누구였을까요?

코멧.
네가 첫 숨을 들이키던 날,
하늘은 사라지는 물거품처럼 아련했고,
구름은 타고오를 수 있을 듯 뭉게졌으며,
떠오르는 해를 찾아볼 수 없는 새벽이었다.
모두가 너의 소원을 고대하고 있어.

누군가가 쓸쓸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언젠가 네가 그리울거야."

프로메테우스 테라는 짐짓 크게 하품을 해보였습니다.
"만족하나요?"

서서히 열기가 더해지던 초여름.
소중한 사람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프로메테우스 테라의 상징은 달 모양의 은장식이 있는 두개골. 그 상징을 두고 『분홍 두개골』 혹은 『기억의 두개골』라고 부릅니다. 

《코멧》

CHAPTER 1. LOVE, LOVE, LOVE

CHAPTER 2. 돌아오지 않을 과거

CHAPTER 3. 해와 달

CHAPTER 4. 설산의 눈은 녹지 않고

CHAPTER 5. 밤의 시간

CHAPTER 6. 돌아올 수 없는 너

코멧는/은 아무것도 없는 길을 걸어왔습니다.

코멧의 문장,
「우리의 관계에서 제일 큰 문제는 서로를 사랑하지 않았단 게 아니었다. 죄책감으로 함께한다는 것이었다.」

【추악하기 짝이 없는 증오의 왕】 코멧

가문을 상징하는 문장은 『낡은 왕관을 쓴 나비와 뼈가 드러난 별』. 친절한 성격으로, 언어적인 능력이 뛰어나다. 전대 왕에게 가족을 살해당한 적이 있다. 

오늘 코멧의 연성 소재 : 행동편

A. 「누군가를 지키다」
B. 「악몽을 꾸다」
C. 「샤워를 하다」

맘에 드는 것을 골라봅시다!

오늘 코멧의 연성 소재 : 대사편

A.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
B. 「나도 모르겠어.」
C. 「시끄럽긴.」

그 사람이 당신에게 묻습니다.

「코멧, 힘들진 않아?」
「…….」
「있잖아.」
「혹시 날 의심하고 있어?」

당신은 무어라 대답했나요?

식물명 : 【코멧】
얇은 천으로 만들어진 주홍빛 꽃을 피운다.
『다정한 꽃』이라고도 불린다.
설원에서 자란다. 겨울에 개화한다.
꽃말은 「상냥한 마음」

그 사람은 코멧에게 키스를 남겼습니다.
그곳은 당신의 발등이었습니다. 
발등에 남기는 키스는 예속의 의미가 있지요.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요?

코멧. 그 사람이 당신을 사랑할 때,

처음에는, 당신에 대해 궁금한게 많아진다.
그러다가 무방비한 당신을 볼 때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하며 마른 침을 삼킨다.
마지막엔 당신이 조용히 잠든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데 만족감을 느낀다.

탐스러운 열매를 베어 문 당신에게, 과거를 엿볼 줄 아는 뱀이 속살거렸다.

"재밌는 거 하나 알려줄까? 걔, 아직도 널 찾고있어."

코멧, 그 말을 듣고 이를 꽉 깨물었다. 그 열매에 선명히 남은 잇자국.

월영,
그 사람은 "넌 좋은 친구야." 뒤에 "월영." 하는 마음을 숨기고 있었어. 숨어들기 위해.

태양의 신이 월영에게 물었다.
"무엇을 원하는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화내며 대답했다.

아직도?
태양의 신이 웃으며 말했다.

월짐 님을 위한 고시는 「 / 釵上蝶雙舞。비녀 위로 나비 한 쌍이 춤을 추네. _온정균, 보살만」 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무성한 숲에서 월영은/는 당신에게 입맞추며 속삭였습니다. "행복해질게." 그렇지만 돌아갈 곳은 없었답니다.

간절히 기도하며 찬란하게 지상으로 곤두박질치는 유성의 죽음.
너를 그리워하는 누군가의 눈물.
깊어지는 마음만큼 저녁놀을 따라 늘어지는 그림자.

그 화려한 색채들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한 권의 책. 그게 너야, 월영.

월영에게 주어진 루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A. 【그리고 다시 내일이 온다】
「꽃을 피우고 싶었다.」

B. 【그리고 모든 것은 끝을 맞이한다】
「언젠가 이때를 후회하게 되겠지.」
 
C. 【정해진 운명의 시나리오 위에서】
「당신은 속은거에요.」

트루 엔딩, 도달할 수 있을까요?

서적 【소르 벤타】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이야기를 시작할까요.』 

마지막 문장 ::
『아름답지 못한 결말도 있는 법이니까.』

헤니르, 
트루 엔딩 『빛 바랜 소원』 클리어.
"이제 걱정하지 마."
...
......
도전과제 【당신의 감정은 분명 사랑이 아니겠지】 달성.

헤니르,
「여전히 당신은 아름답다.」

◺ 천랑, 김설로 ◹

Chapter 1. 잊혀진 자
Chapter 2. 허공을 바라보는 나의 눈동자
Chapter 3. 암흑 속 한줄기 빛
Chapter 4. 복수
Chapter 5. 무너지는 신념
Chapter 6. 사랑의 대가는 날 찾아오고

[여정의 길 위에서 우리는]

오늘 나는 누군가의 애절한 얼굴을 노려보고 있었다

심보선 / 오늘 나는

[여정의 길 위에서 우리는]

이 통증은 내 기억보다 오래갈 것이다.
아, 하느님……
그토록 친밀했던 것들을
이제는 극복해야만 한다.

황인숙 / 추방

여정의 길 위에서 우리는님을 위한 소재는  '갈망, 흔한 일', 중심 대사는 '그래도 너만은 행복하길 원했어.' 입니다. 시린 분위기로 연성하세요.

잊혀진 별, 아노덴 아포카타스타시스이(가) 눈을 뜹니다.
맑은 보라색 빛무리가 일렁입니다.
거역할 수 있나요? 이건, 당신을 향한 속죄.
.
.
.
별은 끝내 모든 것을 되돌릴 테니.

잊혀진 별, 엘레고스 알베리히이(가) 눈을 뜹니다.
영롱한 터쿼이즈색 빛무리가 일렁입니다.
보이시나요? 이건, 당신을 향한 약속.
.
.
.
별은 끝내 홀로 남으리라.

문장:기포가 솟아오르는 푸른 수족관 너머로 그사람이 보였다.-

문장:검은색의 아득한 첨탑, 홀로 섰구나.-

◺ 엘레고스 ◹

Chapter 1. 기억 속에서 널 찾아
Chapter 2. 마법같은 시간들이
Chapter 3. 영웅에게 찬사를, 악당에게 저주를
Chapter 4.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Chapter 5. 붉은 달이 떠오를 때
Chapter 6. 반짝이는 별들이

◺ 엘레고스 알베리히 ◹

Chapter 1. 가장 추악한 것들이 가는 곳
Chapter 2. 신념, 그리고 단념
Chapter 3. 신의 심판
Chapter 4. 폭풍우 속
Chapter 5. 죽음의 끝에는
Chapter 6. 끝없이 몰려든 어둠은 모두

문장:가을이 왔다.-

문장:황무지에 부는 바람은 망자들의 소리를 담지.-

스쿨드 의 연성 문장
내 매마른 사막에 있는 오아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