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앞에서
진단 결과 령가/이 피를 토해냈다. 어깨를 으쓱였다. 령는/은 이윽고 떨림을 애써 숨기며 천천히 입을 연다.
"날 잊지 마."
하늘과 땅, 그리고 당신만이 그의 죽음을 안다.
"날 잊지 마."
하늘과 땅, 그리고 당신만이 그의 죽음을 안다.
2022/09/22
당신은 어떻게 할까? 당신을 위해 누군가는 울어줄까?
이름 진단
2024 ShindanMak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