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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헤어진 그와 오랜만에 집에서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안주는 자신의 썰을 풀며 술을 마시던 도중 그가 어디선가 젠가 하나를 꺼내 왔다.

[커플 젠가_주황]

상자를 열고 책상 위에 쏟아붓자 젠가 블록과 스티커가 있었다.

그가 말했다.
"스티커는 붙이지 말까?"
"뭐하러? 그냥 붙여."

첫 번째로  불정이 뽑은 블록에는 '상대방이 당신의 쇄골에 키스마크 새기기'라고 붙여져 있었다.

"이거 진짜 해야 하는 거야...?"
"ㅋㅋ그래서 내가 스티커 붙이지 말라고 했잖아-"

그는 천천히 일어나 조심히 불정의 쇄골이 키스마크를 새겼다.

"명색이 주황색인데 매운 게 안 나오네-ㅋㅋ"

"아 그렇개 플래그 세우면 나온다고.."

불정은 재빠르게 허술한 블록 하나를 뽑았다.

"하..."
"뭔데 그래?"
불정은 말없이 자신이 뽑은 블록을 들이밀었다.

[키스♡]

그러자 그는 조심히 다가와 입을 맞추고 찬찬히 혀를 밀어넣었다.

두 사람의 혀가 완전히 맞닿고 두 사람은 혀를 놀려 서로를 맛봤다.

숨이 막힐 때쯤,불정가 먼저 입을 떼자 투명한 실이 그들 사이를 이어주었다.

그는 다음 블록을 뽑았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오늘, 어디까지 갈 수 있어?"

"ㅁ,뭐?"

그는 바로 불정을 안아올려 침대 위에서 덮친 자세를 취했다.

"모르겠다면 내가 알게 해 줄게."

그는 불정의 상의를 조심스럽게 벗기기 시작했다. 불정도 반항하지 않았고, 시작만은 평온한 공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그는 불정의 가슴을 능숙하게 애무하며 그 후 불정의  하의를 벗겼다.

그는 어디선가 선이 달려 있는 로터를 꺼내와 불정의 그곳에 바로 쑤셔넣었다.

상체를 애무하다 갑자기 쑤셔넣고 안에서 진동까지 울리자 불정는 참아보려 했지만 결국엔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하,으..이렇ㄱ,게,갑자기, 흣..."
[지이이잉-]
로터가 최대 단계로 울리기 시작한다.

"하으,읏..으응,으.."

불정은 경멸과 기쁨이 섞인 눈으로 그를 노려본다.

"이,흐으,런 거, 아,흐,싫..어"

"싫어?"

그는 당신에게서 로터를 잡아당겨 뺐다.
그러자 불정의 그곳에선 물이 흘러 나왔고, 그는 당신을 비웃으며 불정의 그곳에 손가락 하나를 넣어 돌렸다.

그 손가락의 개수는 점점 늘어났고, 마침내 손가락 개수가 4개가 되었을 땐 내벽을 긁으며 조그마한 쾌락을 선사하고 있었다. 그쯤 되자 불정은 안달이 나 죽을 지경이었지만 그는 계속 불정을 농락하기만 했다.

"빨리,해 달,,라고."

"그 말이 듣고 싶었어."

그가 하의를 벗자 그의 거물이 드러났다. 불정은 놀란 토끼눈으로 있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바로 쑤셔 박았다.

아흣,흐앗,흑,ㅎ,응!,너,무 크,다고,하으,!ㅇ,읏!"

그는 그렇다 해도 그의 긴 물건을 끝까지 쑤셔넣었다. 이미 시트는 흥건히 젖어 있었으며 그들은 멈출 수 없었다.

그는 자신만의 타입을 보여주며 느리게 박았다.

"더,빠르,아흐,게..!하읏..♡"

그러자 그는 더 빠르게 박기 시작했다.

"하앙,으읏♡하,너무,흑,조,좋아아-"
"하아,,불정, 좋아..?흐.."

불정는 말 대신 소리로 대답했다.

"하아,응!아읏♡하,앗!아흐,"

그는 거친 숨소리를 내뱉었다.

"하아,아아,갈,읏, 것 같,응!아아.."
"벌써,흐, 가버리면 어떡하라는 거야."

불정가 물을 내보내며 가버렸다. 하지만 그는 부족한 듯이 멈추지 않는다. 

그가 잔뜩 흥건한 불정의 곳을 핥았다.

"흐잇,잇,응,하아-♡.."

그 후 그는 불정의 입과 자신의 입을 섞이게 하여 자신의  액 맛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마침내 그가 불정의 안에 한 후 그들의 밤은 끝났다.




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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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정령 는 일반오메가이고 페로몬 향은 달콤한 딸기향이네요. 히트싸이클이오니 알파를 덮치며 "만져주세요..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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