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윤이)

혁명군들의 훈련 도중,
여느때와 다름없이 땡땡이를 치는 당신.
마침, 훈련을 끝낸 부대장님과 딱 마주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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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님 : 울프아, 많이 피곤했니? 다음부터는 땡땡이가 아니라 먼저 말해줘 ㅎㅎ

부상 및 병에 걸렸는데도 훈련에 참가하는 울프.
최대한 숨기려 했지만, 부대장님에게 걸리고 마는데,
그 때의 부대장님 반응은?

오뉴님 : 울프, 너 거기 괜찮아? 왜 숨겨? 안되겠다. 여기서는 의무실 머니까 이리와 봐. 내가 해줄게.

오늘은 만우절의 날.
혁명군 내에서도 만우절 장난을 치기 바쁜 그 때,
부대장님께서도 이런 단원들의 놀이를 알아 챘는지
같이 장난을 치는데...

오뉴님 : 나 사실 서류랑 그런거 다 잘 못해...미안...이라고 하려했는데...이미 다 내가 했구나..ㅎ

오늘도 평화로운? 혁명군의 일상.
어느날, 부대장님께서 갑자기 울프 에게 무전을 하는데,
그 내용은?

오뉴님 : 수고했어, 울프. 앞으로도 이렇게만 해줘. 부탁할게?

얼마 없는 혁명군의 휴일.
당신은 조금이라도 즐기기 위해 시내로 나왔습니다.
그 때, 우연히 부대장님과 마주쳤을 때 부대장님의 반응은...

오뉴님 : 오늘따라 울프은(는) 더 예쁘네~ 누구 만나려구? 혹시..나?ㅎㅎ

(상황은 단원 자캐 상상해주세요)
그 속에서 부대장님께서 울프에게 혁명군 제의를 한다면?

오뉴님 : 정신이 좀 드니? 있지, 우리랑 함께 하지 않을래? 지금보단 나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