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N 님의캐릭터는.. 
　　　　《외형》
성별: 남캐
키: 189　│　장신구: 입술 피어싱
눈 모양 │　평범한 눈 or 애꾸눈

『 성격·특징 (비율) 』
그저그렇다(2), 강인하다(6), 볼품없다(2)

서적 【N】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웃는 것 만큼 무책임한 일이 있을까?』 

마지막 문장 ::
『이 아름답고 추악한 세상에 축복 있기를!』

그 사람이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이 울먹이며 부탁합니다.
"날 죽여줘." 

레이은/는 슬퍼합니다.
"왜 하필 나야?" 마음껏 울어도 좋아요.

【쟈밀레이의 메리 배드 엔딩】
엔딩명 : 『Dear My XXX』
엔딩대사 : "그게 네 선택이라면."

◺ 레이 ◹

Chapter 1. 잔인한 말들이
Chapter 2. 파멸의 운명
Chapter 3. 꽃비가 흩날리고
Chapter 4. 희망의 끈
Chapter 5.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Chapter 6. 누구에게나 죽음은 온다네

그는 라일라에게 무얼 원하냐고 물었다.
라일라는(은) 머뭇거리다 살짝 웃어보인다.

"다시 한 번만 기회를 줘."

그는 가볍게 손가락을 튕겼다.
정신을 차려보니 라일라는(은) 홀로 흰 공간 속에 남아있었다.

라일라 -
> 순간 <
> 필수불가결 <
> 당겨오는 옆구리와 숨을 뱉을 때마다 느껴지는 쓰라림 <
>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그때 당신은 날 조심하세요. <

라일라은(는)열성오메가이며, 페로몬향은 휘기에향 입니다.(베타는 페로몬향이 없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까마득히 멀고 고요한 섬에서 라일라은/는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이곳을 벗어나고 싶어." 그러자 모두가 어둠 속에 잠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