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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에 염산을 뿌리고 그 앞에서 웃던 내 친구..내 사물함에 빨간 페인트칠 해 놓고 모른 척 했던 내 친구...내 신발 안에 못을 넣어뒀던 내 친구....

정말 날 싫어하는게 맞을까...?

그 사건 후에 물어보았지만 돌아왔던 대답은 나를 좋아해서 그랬다는 변명뿐인 거짓말.

하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정말로 나를 좋아했던 것이 틀림없다.

왜냐하면 내 옆에 달라붙어서 나의 귀를 할짝이고 있는 사람이 그 친구니까.

"츕..츄릅..하아..."

"읏..! 아프다구...그만....흐으.."

"너 너무 달아...더 먹고싶어...아...더 먹으면 안돼..?"

"아앗!! 우으...그만...."

나를 싫어하는 줄만 알았던 그 애가 지금의 그가 된 것이 놀랍기만 하다.

"베타클로넷.....제발.."


정말로 그만뒀으면 좋겠다.
어차피 나를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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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밝고 활기찬 나의 인사에 돌아 온 것은 나의 연인의 물음이였다.

"....뭐 먼저 먹을래..?"

그는 프릴 달린 요리용 앞치마를 맨몸에 걸친 채 다가오며 왼손에는 진동하고 있는 장난감을, 오른손에는 케이크를 들고 있었다.


베타클로넷은/는 흥분한 제 몸을 느끼며 사랑스러운 자신의 연인에게 걸어갔다.

"널 두고 다른 걸 입에 댈 수 있을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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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어..살고 싶지 않아."

베타클로넷은/는 울면서 말했다.
"죽고싶어...."

베타클로넷은/는 빌딩 옥상에 올라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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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클로넷은/는 아는 사람이 없어 조용히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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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ㅡ!

문 앞에서 들리는 초인종 소리에 그가 찾아왔다는 것을 알고 문을 열어주었다.

집 안에 들어오는 친구를 보며 오늘은 뭘 먹을까 하는 고민에 빠졌는데ㅡ 갑작스럽게 다가오며 내게 키스를 하는 친구?!

당황하며 그를 밀어냈더니
그가 말했다.

"왜 그렇게 당황하고 그래? 장난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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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윽!! 아앗ㅡ!
어디서 들려오는 소리일까요?
주변을 둘러보니 어느 모텔 안에서 신음 소리가 들려옵니다.

모텔에 들어가 보니 누군가가 말하고 있네요.

"아ㅡ! 흐읏...베타클로넷..그만하고 빨리..."

그가 당신의 손을 잡아채 할짝였습니다.
잠시후 당신은 말했습니다.

"보채지 않아도 그러려고 했어"

베타클로넷은/는 {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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