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루

조희수의 소환에  카르나이(가) 응했다!

오늘 아르티야님이 뽑은 각인서는 희귀마나의흐름입니다.

최후의 별이 아르티야에게 속삭였다.

"아직 나를 찾아올 때가 아니에요. 해야할 일이 남았다는 걸 알고 있잖아요."

아르티야, 그 말을 듣고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서적 【아르티야】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모든 것을 잃어버릴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마지막 문장 ::
『기도는 이뤄진다고, 그렇게 믿었잖아요.』

CHAT: 토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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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지: 또 화가 난다
나: 이번엔 왜
토우지: 이번이라니 내가 맨날 화내는 것처럼 아 짜증나게 진짜
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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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티야이/가 그리워하는 그날 하늘은
혜성이 지나가는 낮 하늘. 오렌지색으로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