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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가 주인공인 이야기의 제목 ::
『소원을 들어주는 마녀』 (장르 : SF)
화려의 작중 대사 ::
「행복한 죽은 자가 되느냐, 불행한 산 자가 되느냐.」 
한 줄 리뷰 ::
《왜 이 이야기를 이제야 알았을까...》

【화려】 만렙 스킬셋

1스킬 『우리가 함께 저주받더라도』
(자신의 크리티컬 위력 상승)

2스킬 『사신의 발소리, 조용히』
(아군의 방어력 상승)

3스킬 『고요함 속에 잠들기를』
(자신의 방어력 상승)

화려의 얼굴에서 가면을 벗겨낸다.
드러난 맨얼굴은 눈물 흘리고 있다.

서적 【널 만나지 말걸 그랬어】 완결권.
346페이지, 마지막 문장 발췌중.
…
……
『"안녕히. 언제나 햇살이 따스하기를."』

서적 【이선】 완결권.
755페이지, 마지막 문장 발췌중.
…
……
『"널 만난건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실이니까."』

"...그 독의 이름은 이선. 초록빛 결정체 형태지. 세 방울을 먹으면 두 눈이 영영 멀어버린다고 해. 옛날에는 지식의 비약으로 쓰였다지..."

☆SSR 캐릭터 화려 픽업 가챠 이벤트
『모든 붉은 것을 위한 찬송가』
유저 반응 :
"이벤스 무슨 일이냐고요 우리 큐티빠티에게??"
"나올 때까지 돌리면 확률 100%"
"기다려 내 영혼의 파트너"

"기억해? 이선."
"언젠가 네가 누군가를 위해 위악적인 행동을 했던 적이 있잖아."
"나는 그 순간부터 너를 사랑한거야."

"날 배신했구나, 화려."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할거야?"
당신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거센 빗줄기가 내리꽂혔습니다.

《북동쪽 언덕의 자기중심적인 마녀》 이려.
광택 없는 주홍빛 보석의 몸을 가진 자.
외로움에 익숙해져, 타인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 사람이 물었습니다.
"날 위해 죽여줄래?"

화려는 대답했습니다.
"응."

날 원망해도 좋아.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화려."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죽지 마."
뺨에 물방울이 떨어집니다.

"내 몫까지 살아야지."
손을 잡는 온기가 느껴집니다.

【화려의 메리 배드 엔딩】
엔딩명 : 『당신들의 낙원』
엔딩대사 : "어째서… 울고있는 거야?"

화려의 사망플래그 대사 ::

"반드시 다시 만나. 실은 결혼할 생각이거든."

스스로 희생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아무도 그 죽음을 몰랐습니다.

당신의 최애/자캐 이름 : 화려

그 순간, 화려한 색채가 공중에 피어나며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다. 그 순간, 당신은 과거의 추억과 미래의 희망을 함께 안고 눈 감는다. 그 순간, 화려한 이름이 당신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되리라.

［얼어붙은 바다 타입］
쏭이 님은 독특한 메시지를 글에 담아내는 '바다 타입', 그중에서도 메시지를 중시하는 태도가 확고한 '얼어붙은 바다 타입'입니다.

테스트 결과는 재미로만 봐주세요!

송현서님의 호는 鬼斗(귀두) 입니다. 귀신처럼 뛰어나고, 북두칠성처럼 빛나라는 의미입니다.

【 실험 보고서 A 】

본명 : 아이슈

코드번호 : DATA DELETED-322

실험 분류 : ■■■■■■ ■■■ 절단.

실험 결과 : 추가로 두어개의 인격 생성.

비고 : 실험체로 인해 연구원 3명이 사망. 주의 요망.

캐릭터의 이름은? : 무화

이름 짓지!
그대의 능력은...
《Mystic Song Eternal Thunder》(신비로운 노래의 영원한 천둥) !

무화은(는) 계산,한숨,낭만을(를) 채택하여 "두 번은 안 속네" 대사를 넣어 연성해주세이~

무화 의 연성소재는 결국 혼자남았기에 찬란했습니다 입니다

[무화]님께서 사용해주시길 바라는 연성 소재.

1. 꽃다발 
2. 노력가
3. 방금 전까지는 자연스레 흘러나오던 미소가 억지웃음으로 바뀌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감사합니다.

"이것은 신성한 새의 배신." 
"쓸쓸한 태양의 칼날."
"그러니 손짓하라, 세 번째 왕관 여기 있노라!"

─무화의 궁극스킬 발동.
《후회하라, 인간은 영원을 견디지 못하기에》

무화를 위한 오늘의 연성 문장 :

제목. 【가장 평범한 삼각형의 작도법】

추천 문장.
「용서할 수 없어요.」
「어슴푸레한 새벽에만 살아있는 기분이 들어.」
「그리고 천천히 지옥으로 떨어졌습니다.」

무화의 최종 전투 필드를 조사합니다..

【천사백익선언 메스륀아렌】

그곳은 신성한 황금이 푸르러지고， 추악한 선율이 메마르고， 가면을 벗은 짐승이 쓸쓸하게 우는 긴 이야기의 끝. 마지막 전투에 임할 준비는 끝났습니까?

그 사람 "이제야 알았어."
무화 "..."
그 사람 "너는 나를 죽이러 온 거구나."
무화 "이걸로 된거야."

당신은 누군지도 모를 상대에게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무화 「왠지 어색하네. 그치?」
무화 「나에 대해선 잊어줘.」
무화 「…….」
무화 「그럼 안녕.」

무화 :
「이게 내게 주어진 운명이란걸까.」
「누가 이 이야기를 기록해주려나.」
「...」
「자， 그럼」
「그대여， 안녕히!」
「결코 잊지 못할거야!」

누군가가 담담한 시선으로 말했습니다.
"언젠가 네가 그리울거야."

무화는 어딘가 먼 곳을 바라보았습니다.
"결국 이렇게 끝나는군요."

누군가의 시체 옆에서.
그건 당신의 진심인가요?

마법계에 간 무화.
그곳에서 당신이 불러낸 수호령은...
【날개를 펼치는 푸른 왕】입니다.

부디 당신의 수호령을 소중히 하시길.

무화의 영혼 분석 결과 ::
매우 잔혹한 영혼입니다. 시계의 형태를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위험성은 A급, 희귀성은 A급. 이러한 사항을 종합했을 때, 이 영혼에 어울리는 호칭은 【아무도 찾지 않는 자】일 것입니다.

【잠들지 못하는 밤을 닮은 죄악의 왕】 무화

가문을 상징하는 문장은 『불꽃을 두른 거미와 십자가에 매달린 검』. 방어적인 성격으로, 명석한 두뇌와 지혜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재능을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다. 

"죽지 않겠다고 했잖아."
무화는 옛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제발 장난이라고 해줘."
죽어버린 그 사람은 평온하고.

"어째서 웃고있는 거야?"
아무것도 빛나지 않는 흐린 날.

과거는 이제 과거로만 존재할 뿐.

그 사람이 초조한듯이 말했습니다.
"무화, 희망을 잃지 마."

당신은 냉혹한 얼굴로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가버릴 생각이야?"

그런 말은 하는게 아니었는데.
지금은 이 정도면 충분할 겁니다.

그 날, 무화는 말했습니다. 영원한 구제를, 이 눈물에 걸고 맹세하겠노라고. 그때 무화는 슬쩍 웃었고 그 사람은 눈을 매섭게 떴습니다. 늦가을, 햇빛이 넘실거릴 때의 일이었어요.

【무화】가 의식에 따라 소환을 진행합니다.

의식 시기 ... 『늦여름 보름달이 떠오를 때』
핵심 주문 ... 『불을 밝혀라』
소환체의 수식 ... 『맹수여』 

....

소환에 응해, 태양 모양의 금장식이 있는 모습을 한 《망상》의 악마가 나타났습니다.

무화의 상징은 달 모양의 은장식이 있는 검. 그 상징을 두고 『기도하는 검』 혹은 『명예의 검』라고 부릅니다. 

무화가 자신을 희생해 지켜낸 것.
그건 앞으로의 미래였습니다.
"안녕."
그렇게 말한건 누구였을까요?

【 실험 보고서 A 】

본명 : 무화

코드번호 : I-563

실험 분류 : 바이러스 ■■ 대량 투여.

실험 결과 : 정신적, 신체적 고통 호소 후 스스로 자살함.

비고 : 개별 격리 실패.

무화의 불치병은 금을 보면 행복해지는 병 이네요~

무화의 인간관계는 이렇다.

무화에게는 사이 좋은 부모가 있다. 따로 살고 있다.

무화에게는 절친한 소꿉친구가 있었으나 어떠한 이유로 갈라진 것 같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
또한 친한 사람이 아니면 거리를 두는 편이다.

무화에게는 끔찍히 싫어하는 철천지원수가 있다. 이 원한은 둘 중 하나가 죽어도 끝나지 않을 것 같다.

무화은/는 오래 전 자신을 구해 준 사람을 지금도 찾아 헤매고 있다.

무화은/는 애인이 없다. 사귀고 싶지만 기력또한 없다...

조직원 무화의 프로필
코드네임 : 백설(白雪)
랭크 : S+
주임무 : 고위간부보좌 , 살상무기제조
소지품 : 해킹도구
특징 : 보스가 아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