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19-2 - 모두의 진단 결과


"손가락으로 쑤셔주는걸로 이렇게 좋아죽으려고 하면.. 이따가 어떡하려고 그래, 응?"
그의 손이 점점 빨라졌고 그에 따라 내 신음도 빨라져갔다 방 안은 이미 야릇한 소리로 가득찼고 다리에 힘이 풀리며 머리가 띵해졌다. 다리가 떨리니 그의 손이 멈췄다.. 
"흐욱..악..하.. 그만.."
어느새 얼굴은 눈물과 침으로 범벅이 되어있었고 남자는 그걸 즐겁듯이 보고 있었다. 
" 싫었어?"
"싫어.. 안좋았어.."
"그럼그럼 이런걸로 좋아할 애가 아니지?? 더 대단하니까. 그럼 신음도 참을수있지? 그럼 내기 하나 할까?"
그가 천천히 바지를 벗었다. 영상에서밖에 본적 없는 것이 내 아래에 닿았다
"잠깐 안돼 넣지마.."
"신음 새면 다시 집에 못가는거야"
찔꺽 소리가 나며 천천히 밀려 들어왔다. 충분 젖어있었고 분명 천천히 들어왔지만 쾌락보단 고통에 가까웠다. 
"흐읍!.. 싫ㅇ... 웁..흡..."
입술을 깨물고 숨을 참아가며 애써 신음을 참았다.
그의 입가에 희미한 웃음이 맺혔다
" 아직 반밖에 안들어갔어."
퍽- 하고 한번에 들어왔고, 손에 힘이 들어가 자동적으로 그의 어께를 움켜쥐었다. 눈에서는 눈물이 나왔고 아래에 힘이 들어갔다
"흐악!.. 아..학..안돼.."
. 내 골반을 잡은 채로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갔다. 쾌락인지 고통인지 모를 감촉에 신음을 내뱉었다. 
"흐윽, 학.. 잠ㄲ 흐익!아"
"신음 새어나오는거봐.. 집 가기 싫은가봐? 그러게 왜 딴새끼한테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다녔어.."
신음을 참아야하는데 나오는대로 내뱉어졌고 어느새 다리를 더 벌리라면 더 벌리고, 그가 야한말을 할때면 몸이 움찔거렸다. 처음 느끼는 쾌락에 더는 이성을 챙길 틈이 없었고 간혹가다 싫어나 안돼 같은 말만 작게 내뱉을 뿐이었다. 아까 그 느낌이 왔고 울며 멈춰달라 애원했지만 애석하게도 멈춰주지않고 오히려 쎄졌다. 아까 느꼈던 저릿한 느낌이 다시 느껴졌고 빠르게 움직이던 그의 허리가 멈췄다. 다리와 몸에 힘이 들어가지않았다. 그가 빼진 않고 머리를 쓰다듬었다
"갔어? 기분 좋아보이네"
그 손길이 마냥 나쁘진 않았고 아까의 여파로 헐떡이며 숨을 골랐다.  꽉 쥐고 있던 그의 어께를 놓았다. 아직 빠지지 않아 아래에 힘이 들어갈때마다 느껴져 움찔거렸다. 어느정도 숨이 골라질때즈음.
"근데 있잖아, 난 끝났다고 한적 없는데"
허리가 다시 움직였고 방금 간 탓인지 온몸이 예민했다. 나지막하게 안돼, 그만 제발 같은 말을 했지만 그에겐 들리지 않는듯 멈추지않았다. 이젠 신음보단 비명에 가까운 소리였다. 머지않아 안된단 말도 하지않을 정도로 머리가 하얘졌다. 이런 상황에 쾌락을 느끼는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싫다. 입속에 그의 혀가 들어왔고 반항할 생각따윈 나지않았다.  머리가 징하고 온몸이 뜨거웠다. 
"하악..습 좋아? 그만해달라고 헉, 말 안하네 이젠? "
"히어,흐앙,학, 하응, 으으응.."
혀가 풀려 더는 말이 나오지않았고, 점점 쎄게 들어오는 탓에 제대로 말할 겨를이 없었다. 
"하..습.. 입 벌려"
입을 벌리니 그가 머릿채를 잡았고 그의 것이 입에 들어왔다. 그러곤 쓰고 끈적한 것이 입에 들어왔다.
"우읍..흡.." 
"삼켜"
당장이라도 뱉고 싶지만 머릿채를 잡고 있는 손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져 삼켰다. 속에 기분 나쁘게 내려가는게 느껴졌지만 애써 무시했다. 그가 힘이 빠져 축 쳐져있는 나를 안으며 말했다.
"이렇게 내가 먹고 싶을 때마다 벌리면돼."
"흐윽..아..헤윽.."
"대답"
"..."
"..대답 안하네? 그래 하기 싫으면 계속 못하게 해줄게"
그러곤 그가 가져온 것은 끝쪽이 볼록하게 생긴 딜도 하나와 작은 진동기, 수갑과 안대였다. 나는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렸다.
"벌려"
고개를 저었다. 
"내가 벌리게 해줘?"
천천히 다리를 벌리니 그의 입가에 옅은 미소가 피었다. 눈에 안대가 씌워지고 다리를 오므리지 못하게 발과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 
"가만히 있어"
-위이잉
작은 진동 소리가 들렸고 곧이어 아래에 진동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여기까지만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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