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진단 결과


당신이 망각했던 꿈들 중에 재미있는 것을 하나 뽑아봤어요.

밝은 빛 속에 당신을 숨긴 낮의 하늘이 초조한 눈으로 당신을 지켜보고 있었죠. 사지가 빛에 붙들려 있어 움직이기조차 힘든데 하늘은 당신이 떠나버릴까 불안해하고 있었어요. 당신은 도망치는 걸 포기한지 오래였는데 말이죠. 

어때요, 마음에 드시나요?
kr.shindanmaker.com/908065
데안  에스 , 나는 당신이 저승사자임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마중을 나올 줄 알았습니다. 나의, ……새장이라면. 그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와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데안  에스 , 다정히 웃습니다. 왜?
kr.shindanmaker.com/1020345
신 안서희는

마수을(를) 다스리며
꽃밭에 앉은 모습와(과) 물색 머리카락(이)가 상징인
새벽의 신입니다.
 당신은 현재 사람들에게 "탐욕스런 악마" (이)라는 평가를 듣고있습니다.
kr.shindanmaker.com/1131675
데안  에스 의 쓰라린 과거를 되새기는 클라리넷.

우울한 푸른빛이 악기 전신을 덮고 있습니다. 달빛마저 죽어버린 어두운 밤하늘을 닮았군요.
당신도 들었을 겁니다. 연주되는 음악을 따라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노래하는 소름 돋는 무언가의 목소리를.
차마 들을 수 없을 정도로 뒤틀린 음악소리는 이루어질 미래를 당신의 귀에 속삭여줄 겁니다.

의뢰의 댓가는 이미 충분하군요.
다시 돌아오신다면 그때는 VIP 고객으로 대우해드리죠. 끈질기신 분.
kr.shindanmaker.com/1057069
에밀의 TMI: 고양이혀 (뜨거운 걸 못 먹음).
kr.shindanmaker.com/821858
에밀가 발견한 오늘의 플레이리스트 ::

『【Playlist】 꽃을 위한 작은 무덤을 만든 날』
(재생시간 58분 7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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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03. 어둠]
마나에 노하라는 긴 복도를 정처없이 걸었다. 황궁에 이렇게 긴 복도가 있을 수 있던가? 마나에 노하라가 기억하는 황궁 지도 상으로는 불가능 했지만, 황궁은 비밀을 숨기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며 걷기를 계속했다. 그러나 점점 어두워지고 결국 한 치 앞마저 보기 힘든 상황에 마나에 노하라는 이상함을 느끼며 다시 되돌아가려 했다. 그 순간, 마나에 노하라는 남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가슴께에 부딪혔다.

"앗, 저기. 죄송합니다. 혹시 당신도 길을 잃으셨나요?"
kr.shindanmaker.com/1202361
마호, 사랑이란 건 뭐지?

그가 웃으면 뒤에서 꽃이 날리거나 노을이 지고, 바람이 부는 것만 같은 기이한 찰나. 혹은 그를 닮은 초라함의 파편.
나의 구원자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kr.shindanmaker.com/1020419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마호는 말했습니다.
"이게 네 마음이구나."
들고있던 찻잔을 내려놓았습니다.

왜인지 조금 마음이 아픕니다.
옛 추억이 되살아났다가 사라집니다.
kr.shindanmaker.com/863071
[왕!]
"음, 박히고싶었어?"
"..그냥, 궁금해서? 소설쓰는데도..도움이-..읍"
입 맞췄고, .
.
.
"큐야, 아니,아니야, 나 안 박히고싶,어..!"
.
"아,읏..! 힉..! ㄱ,그만..!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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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자세로 엉덩이 벌리면서 방구나 똥 싸는 동영상 찍기 라디 ilovescatbox
신준서님의 자캐는?

나이?               : 20대 후반
국적?               : 핀란드
직업?               : 학자
머리 색은?       : 보라색
눈 색은?           : 노란색
트라우마는?     : 재난
공포증은?        : 없다
중독?               : 도벽
좋아하는것?    : 깨끗한 방
싫어하는것?    : 책 냄새
kr.shindanmaker.com/1154175
[흑역사, 박제]
"됐지?" 마나에 노하라(은)는 핸드폰을 주으면서
 당신을 눕혔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벗기더니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괴롭혔습니다
"아,윽..! 으.. 흣.."
"자기, 기분좋아요?"
당신은 녹화된 이영상을보며 했을지도요.
kr.shindanmaker.com/1203166
[1.촉수산란]
마나에 노하라(는)은 동굴로 들어갔습니다.동굴은 어둡고 꿉꿉하네요.

한참을 들어갔을까 갑자기 뒤에서 무언가 큰소리가 들립니다.

마나에 노하라(이)가 뒤돌아 보았을땐 동료들이 다 죽고 난뒤 였습니다.

당신은 겁게 질려 빠르게 밖으로 나가려고 하였지만
무언가가 당신을 들어올리고선 포박합니다.

자세히 보니 촉수로군요.

촉수는 마나에 노하라(이)의 바지를 벗기더니 당신의 구멍안으로 촉수가 여러개 들어옵니다.

깊숙한 곳까지 들어오자 마나에 노하라(는)은 생전 처음 느끼는 고통에 발버둥 칩니다.

그러다 촉수가 전립선을 누르자 마나에 노하라(는)은 신음과 함께 자지러집니다.

촉수는 마나에 노하라(이)의  반응이  좋았는지 안에 있던 촉수들을 모두 빼내고는 엄청나게 큰 촉수를 들이 박습니다.

마나에 노하라(는)은 정신을 놓고는 쾌락에 젖어버렸군요.

촉수는 당신 배에 알을 집어넣습니다
kr.shindanmaker.com/1203272
부상 및 병에 걸렸는데도 훈련에 참가하는 데몬.
최대한 숨기려 했지만, 부대장님에게 걸리고 마는데,
그 때의 부대장님 반응은?

제미니님 : 에? 뭐야, 데몬 다쳤어? 흠... 이리와봐~! 저기 의무실이라고 쓰여있는 문이 있어~ 그대로 문 열고 들어가. 부대장 명령이야.
kr.shindanmaker.com/1178831
데몬에게서 도망가려던 당신.

바닥에 있던 수갑을 밟아 들키고 맙니다.

당신을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말하는 데몬.

“… 진짜 갈 거야?“

당신을 벽으로 밀어붙입니다.
kr.shindanmaker.com/1194177
당신은 데몬와/과 함께 소파에 앉아 느긋하게 TV를 보고 있습니다.

채널을 돌리는데 갑자기 아래가 클로즈업된 정사 씬이 나와버렸습니다!

데몬을/를 슬쩍 보니 이미 꽤 흥분한 채로 벌써 당신 허벅지에 슬슬 손이 올라가고 있네요.

"있잖아, 
 내 쪽으로 조금만 가까이 와 봐.

 조금만 더.



 츕.. 
 쪼옥, 하아.. 

 쪽.. 쪽, 쪽, 응, 츄읍..


 좋아? 더 해줄까요?"
kr.shindanmaker.com/1181447
서적 【Lina】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이 세상은 천국이 될 수 없다.』 

마지막 문장 ::
『사과는 붉고, 별은 빛나고, 우리는 살아있다.』
kr.shindanmaker.com/10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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