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진단 메이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단 메이커는 이름만 입력하면 진단 결과가 표시되는 심플한 진단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는 사이트로 계속 운영되어 왔으나, 이전부터 「이름을 입력하면 결과가 나오는 진단과는 다른 진단」도 작성할 수 있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타입의 진단으로 분기 진단을 출시하였습니다.
분기 진단이란
분기 진단은 설문에 대하여 「예」, 「아니요」 등의 선택지 중에서 선택하여 답변을 하면 다음 설문으로 이동하고 이를 반복함으로써 진단 결과에 도달하게 되는 형태의, 기존과는 크게 다른 진단입니다.
기존 진단은 이름을 입력하기만 하면 진단 결과가 바로 표시되었는데, 이 분기 진단은 이름을 입력한 후에 설문이 표시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여러 개의 설문이 있으면 다음 설문, 다음 설문으로 이동하고 최종적으로 진단 결과가 표시됩니다.
분기 진단 작성 방법
분기 진단은 기존의 진단 작성 화면과 다릅니다. 타이틀과 설명문 등 공통 항목도 있지만, 분기 진단 전용 항목인 「페이지」라는 것을 구성해 나가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페이지는 「설문」이나 「진단 결과」로 설정을 하고, 설문 선택지에서 다음 설문으로 연결되는 것을 반복하다가 최종적으로 진단 결과로 이어지는 식으로 작성합니다.
현시점에서 페이지 수는 최대 255페이지까지 작성 가능합니다.
페이지가 늘어나면 어느 페이지가 어느 페이지와 이어져 있는지 알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기 쉽도록 분기 확인이라는 기능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는 각 페이지가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를 플로차트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선택지에 따라 첫 번째 질문으로 이동하거나 여러 설문에서 동일한 진단 결과로 이동하는 등의 이동할 곳 설정, 페이지 구성은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동 설정을 복잡하게 해도 분기 확인 기능에 있는 플로차트를 통하여 각 페이지의 연결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진단의 명칭은 「이름 진단」입니다
이번 분기 진단 출시로 인하여 기존의 「이름을 입력하면 결과가 표시되는 타입의 진단」에는 「이름 진단」이라는 명칭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진단 작성 화면은, 맨 처음에 작성할 진단 타입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와 거기서부터 「이름 진단」 작성 화면, 「분기 진단」 작성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 되었습니다.
알림은 이상입니다
꼭 새로운 콘셉트인 분기 진단 작성에 도전해 보십시오.
앞으로 이름 진단, 분기 진단에 추가될 새로운 타입의 진단 작성 기능 개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시 시에는 여기 페이지 및 Twitter를 통하여 알려드릴 테니 꼭 팔로우해 주십시오. @shindanmaker
앞으로도 진단 메이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