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3 05:00

진단 결과를 이미지로 변환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언제나 진단메이커를 이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에 진단을 한 경우에 표시되는 "진단 결과"를 이미지로 변환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표시된 진단 결과를 Twitter 등에 업로드한 내용은 텍스트가 기본 형식이었습니다. 진단 결과에 차트나 이미지가 표시되는 경우에는 그 차트나 이미지는 URL로 변환되어 모든 내용이 텍스트 형식으로 공유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한편, 화면의 스크린샷을 찍어서 그것을 SNS나 블로그에 업로드하는 등의 형태로도 많이 이용해 주셨습니다.

스크린샷은 "진단 결과의 문장이 긴 경우"는 화면을 스크롤해서 스크린샷을 찍어야 했습니다. "진단 결과의 문장이 짧고, 표시되는 영역이 화면보다 작은 경우"는 스크린샷을 찍은 후에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진단 결과를 이미지로 저장하는 것은 텍스트보다 번거로웠습니다.

상기의 이유로 진단 결과를 원버튼으로 이미지로 변환할 수 있도록 하여, 그 기능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지로 변환하는 방법

진단 결과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표시된 진단 결과 아래에 Twitter 등으로 공유하기 버튼이 있는데, 거기에 "이미지로 공유하기"라는 버튼이 표시되어 있습니다(일부 브라우저에서는 "이미지로 변환하기"로 표시됩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진단 결과가 이미지로 변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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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류의 변환형식

진단 결과는 풀 이미지와 분할 이미지의 2종류의 형식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풀 이미지

풀 이미지는 진단의 타이틀, 설명문, 진단 결과를 1장의 이미지로 변환한 것입니다. 진단 결과의 문장이 긴 경우에는 세로로 긴 이미지로 변환됩니다. 처음에 "이미지로 공유하기" 버튼을 누른 경우에는 풀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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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이미지

분할 이미지는 진단 타이틀과 진단 결과가 별도의 이미지로 변환됩니다. 또한 진단 결과의 문장 길이에 따라 내용이 분할되어, 모든 이미지가 1080x1080px의 정사각형으로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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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Share API에 의한 송신·보존

진단 결과를 이미지로 변환한 후, Web Share API를 지원하는 브라우저에서는 공유 버튼을 누르기만해도 이용하시는 앱으로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Twitter, instagram 등의 SNS로 전송할 뿐 아니라 카메라 롤이나 메모장에 저장, 메일 첨부 등도 가능합니다.

  • 앱에 따라서는 여러 장의 이미지를 적절하게 처리할 수 없는 경우(1장밖에 전송할 수 없거나 이미지 순서가 바뀌는 등)가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다른 앱으로 테스트를 하거나 이미지를 일단 저장한 후에 해당 SNS에 업로드해 주십시오.
  • Web Share API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에는 공유 버튼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꼭 활용해 보십시오.

앞으로도 진단 메이커를 애용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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