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의 순간을 포착해보았다!
진단 결과 드레이코은/는 약간의 취기가 올라올 정도만 술을 마시고 잘생겼지만 늘 독설뿐이어서 애증하던 직장 상사에게 말로 농락당한 끝에 모텔로 유인당해서 남자의 품에 안겨 무릎팍에 앉혀진 채로 아랫배가 저릿저릿해지면서 뜨겁게 달아오르는 듯한 감각에 울음을 터뜨리며 안쪽 벽을 마구 긁어대며 앞뒤로 왕복하는 휘어진 대물을 견디지 못하고 몇 번이나 사정한 탓에 이제는 움찔거리며 떠는 것밖에 하지 못하는 물건을 곧추세우며 절정을 맞이합니다.
"아앙, 흐앙, 으윽, 윽, 앙, 하앙, 핫, 흑...아, 안돼, 흑, 흐윽, 읏, 흐앙, 응, 앙, 아아아앙...!" 하고 신음하면서 실컷 가버리고 있네요.
실컷 앙앙거리면서 우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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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뜨 중 절정의 순간을 랜덤하게 포착합니다. BL. 약간의 혐관주의. 초고수위 주의. 문장이 약간 어색할 수 있습니다. 비정기적으로 내용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름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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